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 노조 탄압 규탄 릴레이 시위 참여
지난 10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및 각계 인사들의 ‘철도노조 탄압 규탄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장 의원은 ‘go발뉴스’에 “정부가 ‘어머니의 회초리’ 비유까지 하면서 철도노조 탄압을 강도 높게 했다. 나 스스로 1인 시위를 한다고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왔다”며 “민영화 저지 싸움은 끝난 게 아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노총과 철도노조는 약 한 달 가량 릴레이 시위를 진행 하며 더 확대할 방침으로 1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시위 참여를 받고 있다. 21일에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철도노조 탄압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참가 신청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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