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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임명, 국민의 10.7%만 찬성새누리 지지층도 반대 51.3%…30대 반대 7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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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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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4  12:41:02
수정 2013.01.24  1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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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국회 임명 동의에 찬성하는 여론은 10.7%에 그쳤고, 반대 여론은 61.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24일 여론조사 발표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장 이동흡 후보자의 임명에 찬성하는 여론은 10.7%에 불과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3일 실시한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 동의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 찬성한다는 의견은 10.7%였으며 반대한다는 의견은 61.0%, 모르거나 무응답한 의견은 28.3%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 조사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 지지층조차 절반이 넘는 51.3%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지지층은 76.2%가 반대했고, 부동층은 65.7%가 임명동의에 반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68.2%로 가장 많이 반대했고, 다음으로 50대가 61.1%로 나타났다. 뒤이어 40대는 59.4%, 60대이상 58.8%, 20대 57.3% 순으로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과 사무직 종사자의 반대의견이각각 65.3%, 6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주부 62.4%, 농림어업 종사자 56.5%, 학생 46.3%, 노동직 4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청문회 다음날인 2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 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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