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KBS 사장이 세월호 침몰 4일째인 지난달 19일 사고 해역 인근에서 기념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져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27일 특보를 통해 지난달 19일 길환영 사장이 수행단을 이끌고 사고 현장에서 200m 떨어진 생방송 페리를 방문해 ‘이왕 온 김에 모두 사진 한 번 찍자’라면서 2차례에 걸쳐 사진을 찍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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