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구난업체 ‘언딘’ 바지선에 동승할 풀 기자단을 추첨하고 있는 가운데 ‘go발뉴스’를 비롯한 인터넷매체는 승선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전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9:54am 언딘 바지선 현장 취재 추첨.. 외신은 챙기면서 정작 인터넷 매체에는 TO가 없다는군요”라며 진도군청에서 진행되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브리핑에 대해 이같이 알렸다.
또한 수색작업에 나선 해경의 함정과 헬기에 장착된 카메라 중 일부가 촬영이 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범대본은 “파악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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