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오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문객들이 달아놓은 노란 리본에는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기를..”,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로 미안해”,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길”,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한다, 아들 딸들아” 등의 문구들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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