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속았다”.. 부서진 KBS 수상기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로 가자” 반대 없이 결정

   
▲ 4월 19일 오전 10시 수색작업을 진행중인 CCTV 화면(좌) KBS 수상기 (오) ⓒ'go발뉴스'
   
▲ 19일 오후 11시 30분 CCTV 화면(좌)과 부숴진 KBS 수상기 (오) ⓒ'go발뉴스'

19일 오후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 수색작업에 강한 불만을 표하는 과정에서 언론도 믿을 수 없다면서 KBS 수상기를 부쉈다.

진도 팽목항에 있는 시민들은 구조 작업에 대한 진척이 없다면서 “청와대로 가자”고 여론을 모았고, 실종자 가족들은 체육관에 모여서 반대 없이 모두 청와대 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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