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일대 문창과 침묵시위.. “일방적 통폐합 반대”

“대학, 취업 기준 잣대로 학문의 장 갈라”

김관진 국방장관 ⓒ'국방부'
김관진 국방장관 ⓒ'국방부'
'ⓒ go발뉴스'
'ⓒ go발뉴스'

학교 측의 일방적인 통폐합 추진에 반발해 무기한 수업 거부에 들어간 서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생 50여 명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일대는 지난달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취업률이 저조한 예체능계열 학과 통폐합을 통보했다. 이에 이준호 문창과 학생회장은 “학생들과의 소통과 대화 없는 통폐합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