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오늘(1일) 개국했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국민TV의 개국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표하는 동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은 4월 2일(수)을 시작으로 매주 월・수・금 주 3회로 편성되며, 앞으로 5주 동안 국민TV의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k’(월~금 평일 밤9시)를 통해 공개된다.
개국 첫날인 1일 밤 9시에는 특집 프로그램 ‘국민특검 - 국민의 이름으로 기소한다’를 방영한다.
또 첫 방송인 2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범계 의원과 민변의 김용민 변호사가 국정원, 검찰의 간첩증거조작을 파헤친다. 4일 방송에는 정청래 의원과 양승봉 변호사가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뉴스k’는 전체 방송의 요약본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오디오만 제공되는 전체 방송은 국민라디오와 팟캐스트로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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