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전환 25개 학교, 2년간 104억원 지원 받아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서울 영등포 전교조 본부에서 교육당국으로 부터 불법 재정 지원을 받은 자율형사립고의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교조는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킨 자사고가 매년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부터 수억 원의 불법 재정보조를 받았다”며 이에 대한 감사와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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