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대주그룹에 회장의 ‘황제 노역’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번지자 검찰이 결국 노역을 중단시키고 강제로 벌금형을 집행하기로 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SNS 등 네티즌들은 “왠일로 민심에 동요하실까나”(TwoD******), “법 집행 좀 원칙대로 제대로 하자. 여론 없었다면 쉬쉬하면서 끝냈을 것 아니냐”(qo**), “허재호가 문제가 아니라 판사들이 문제”(태진**), “그럼 지난 4년간 국세청 검찰은 손 놓고 있었나?”(꿈꾸는***), “허탈감에 빠진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도대체 이런 판결이 내려질 수 있다니 어이 상실”(나**) 등의 분노섞인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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