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관영방송이라면 수신료 국가에서 충당하라”
KBS와 MBC가 20일 오후 2시부터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이례적으로 생방송 중계를 내보내 ‘관영방송’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질문금지 자유발언 금지 회의를 왜 생중계하는지.. 어차피 각본대로 할 것이면 그냥 예능으로 편성해라”(오스**), “청와대를 규제 해야 되요..”(짤짤**), “공영꼬봉상송”(완전****), “대본보고 할 듯”(실사*), “선거철 다가오니까 더 극성인 듯”(sek**) 등의 비난 반응을 보이며 방송사의 정권 눈치보기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SNS에서도 파워트위터리안들은 ‘홍보 방송’ 이라며 해당 방송사의 생중계 결정에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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