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안전 토론회…“어리고 여성일수록 민감 수산물 제외해야”
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민주당 우원식·이언주·이종걸·장하나·최재천 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사태, 정부 대응 및 대한민국 먹거리 안전한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김익중 교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과 국내 식품 안전’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방사능 기준치는 안전 기준치가 아니라 관리 기준치”라면서 “어릴수록 여성일수록 방사능에 민감하기 때문에 급식에서 일본산 수산물은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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