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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허위보도’ 법적 대응.. 제보 이메일 계정 오픈송요훈 MBC기자 “가짜뉴스 퍼뜨리다 패가망신…그런 판결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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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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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3  12:42:14
수정 2020.07.23  1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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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악의적 오보’ ‘허위‧과장 보도’에 대해 언론사와 기자 개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서자, 네티즌들의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 시작이군요~[2]”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날 해당 커뮤니티 회원 ‘조사**’는 “외근이 없을 때 간간이 모아놓은 것들”이라며 조 전 장관 가족 관련 ‘허위’ ‘과장’ 보도 자료 등을 모아둔 수십 개의 폴더를 공개했다.

   
▲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해당 게시글은 17만이 넘는 조회 수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이 회원은 또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별것 아닌 게시글에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자료를 모으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언젠가는 제가 믿고 있는 것들이 모두 밝혀지리라 생각하며 하나씩 ****에서의 저와는 생각이 다른 회원님들의 자료를 모았었다”며 “거기에는 유튜브 자료도 있었고, 허위 기사들도 있었으며, 회원 개인의 모욕적인 발언들도 분명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회원은 “그 중 가장 심한분들 위주로 모아봤다”며 “조국 전 장관님께서 움직이신다 하시니 예전 취임하실 때 제가 보내드린 화환도 생각나고 해서 좋은 일도 아닌 걸로 화환을 보내드리긴 뭐하고(해서) 자료로 보내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가짜뉴스’ 관련 네티즌들의 제보가 쇄도하자, 조국 전 장관이 제보를 위한 별도 이메일 계정을 오픈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제 사건 관련 허위 과장 보도 자료를 학교 이메일로 보내주신다”며 “별도 관리를 위해 계정을 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 있는 언론 기사, 유튜브 내용, 댓글 등 온라인 글을 보내주시면 검토하여 민사, 형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조국 전 법무부장관 페이스북 캡처>

송요훈 MBC 기자는 조 전 장관의 해당 글을 SNS에 공유하고는 “사람값, 명예값이 미국처럼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언론사 사주들이 기자들을 쫓아다니며 ‘제발 사실 확인 좀 철저히 하라’고 다그치고 ‘기사를 함부로 쓰지 말라’고 사정할 것”이라며 “안 그랬다간 잘못된 기사로 자기 재산인 언론사의 기둥이 흔들릴 수도 있기(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송 기자는 “‘가짜뉴스 퍼뜨리다 패가망신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판결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히고는 “한국의 언론은 그런 판결이 있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미개한 언론과 성숙한 언론으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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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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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bira12@gmail.com 2020-07-24 07:27:38

    흐믓합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인정에 휘말리던지 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소를 취하해주는 일이 일어날까 하는 겁니다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교수님 가족들이 멘탈이 강해서 그렇지
    자칫 누군가 한명 극단적 선택을 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나와 가족의 생명을 위협한 놈들입니다
    단호한 처벌이 필요합니다신고 | 삭제

    • 검찰언론사법개혁 2020-07-23 18:49:44

      조국 장관님 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 Sylvester Will 2020-07-23 17:16:15

        기사의견을 등록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신고 | 삭제

        • Vit 2020-07-23 17:04:06

          기사의견을 등록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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