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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장모 “속아서 잔고증명서 위조 해줬다?”…적극개입 의심 정황MBC “尹장모, 잔고증명서 위조자에 26억 대출 보증”.. 이상호 기자 “결정적 단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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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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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2  17:27:06
수정 2020.06.13  07: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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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는 동업자에게 속아 가짜 은행 잔고증명서를 만들어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적극개입 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나왔다.

11일 MBC는 “(윤 총장) 장모 최 씨가 가짜 증명서를 직접 만들어준 김 모 씨한테 자기 재산을 담보로 수상한 대출의 보증을 서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MBC 방송 영상 캡처>

최 씨로부터 잔고증명서 위조를 부탁받은 김 씨는 최 씨의 딸인 김건희 씨(윤 총장 부인)의 지인으로, 그는 김건희 씨 회사의 감사를 지냈다.

그동안 최 씨는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당시 “‘가짜라도 좋으니 해달라’는 동업자 안 모 씨 말에 속아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들었으며 김 씨에게 대가로 준 건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하지만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최 씨 소유였던 건물의 등기부 등본 확인 결과, 2013년 4월15일에 최 씨의 건물을 담보로 신안상호저축은행에서 26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이때는 잔고증명서를 처음으로 위조한 후 2주일이 지난 시점으로, 돈을 빌린 곳은 주식회사 ‘인터베일리’ 라는 투자 자문사였다.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윤 총장 장모 최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업자 안 씨는 “(최 씨가 ‘인터베일리’는) 김 씨 회사라 그러더라. 최 씨가 (‘인터베일리’ 명의 잔고증명서) 갖고 와서 ‘김 씨도 우리 일 많이 신경써주고 했으니까 여기에 맞는 물권 같은 게 있으면 (김 씨에게)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 <이미지 출처=MBC 방송 영상 캡처>

MBC는 “장모 최 씨가 위조 증명서를 직접 만들었다는 김 씨에게 금전적 이득을 제공했다는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며 “동업자에게 속았고, 위조 잔고증명서 발급에 적극 개입하지 않았다는 장모 최 씨의 기존 주장, 그리고 이를 받아들인 검찰의 수사와도 배치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 고발뉴스TV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영상.

MBC 보도와 관련해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대단히 중요한 특종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기자는 12일 고발뉴스TV <뉴스비평>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11일) 윤 총장 장모 첫 공판이 있었다. (윤 총장 장모를) 기소까지는 했는데 사법처리에 골인 시키려면 속았다는 주장을 기각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며 “잔고증명서를 위조하는 데 (최 씨가) 알고 개입했다는 걸 밝히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호 기자는 “그런데 어제 (MBC 보도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온 것”이라며 “(보도에 따르면) 김 씨가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준 뒤 2주 만에 (최 씨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땅을 담보로 해서 김 씨가 26억 원을 대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줬다는 거다. (이는) 26억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짚었다.

이 기자는 “그러면 대가성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이라며 “최 씨는 속아서 (잔고증명서를 위조) 해줬다고 했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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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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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의눈 2020-06-15 06:36:30

    요즘 댄 민국에 부질없는것 서너가지가 있다. 식물인간으로 재산 1위 이건희 100평 아방궁에 살지만 신간이 편치않는 금부도사 사금채취하듯 손목 중풍병자들 표모아 3석된 정당의 대표! 부질없도다! 부질 없도다! 모두가 부질 없도다!신고 | 삭제

    • 이 정도면 완전 빼박이다 2020-06-13 10:05:52

      사문서위조죄, 위조사문서행사죄, 사기죄 의 공모공동정범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사립대 표창장 위조 의혹보다 더 큰죄는 없다고 하지만
      이 정도로까지 확실하게 드러나버린 범죄를 깔아 뭉개버릴 수는 없다
      당장 잡아들여라신고 | 삭제

      • 신숙주와 성삼문 2020-06-13 06:12:24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원수와 원망을 맺지않고 선하게 사는 삶이다. 성삼문 배신하고 출세한 신숙주를 보라 아내는 자결하고 지금까지 숙주나물이라는 단죄를 안고 역사의 죄인이 되었다. 동업자감옥 보내고 52억꿀꺽한 여인도 불행한자다. 딸과 사위까지 벌을 면키어렵게 되어가고 있으니! 사람이 무엇을 심던지 그심은대로 거둔다는 성경말씀은 진리이다. 7월이후면 올무가 죄어 지겠지요! 음!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알깍쟁이 2020-06-13 02:59:50

          52세에 늦장가 간 윤석열, 김건희와 동거後 결혼... 매-우 충격 !!
          - 김건희와 애인 사이였던 梁검사(윤석열의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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