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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검찰 고위간부, 윤석열 장모 돈 ‘특활비’로 갚았다?KBS <시사기획 창> “尹총장 장모 송금 의혹.. 의심스런 정황 확인”
  • 8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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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5  12:05:48
수정 2020.04.25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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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와 동업자 관계였다가 17년 째 법적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사업가 정대택 씨가 최 씨와 딸 김건희(윤 총장 부인)씨를 봐준 의혹이 있다며 지난달 前 검찰 고위간부를 추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KBS 보도화면 캡처>

사건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정대택 씨는 그해 우연히 최 씨가 미국으로 2천만 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을 발견했다. 받은 사람은 당시 검찰 고위간부였던 양모 전 검사의 부인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때는 정 씨가 막 검찰에 기소된 시점이었다.

정 씨는 이를 ‘뇌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또 비슷한 시기에 최 씨 모녀와 양 전 검사 등이 유럽여행을 갔는데, 이 때 여행경비 역시 모두 뇌물로 보고 있다.

   
▲ <이미지 출처=KBS 보도화면 캡처>

검찰 고위간부였던 양 전 검사는 윤 총장의 장모 최 씨를 어떻게 알게 됐을까.

양 전 검사는 KBS에 당시 제이슨이란 사업가을 통해 최 씨 모녀를 알게 됐다고 했다. 미국에 있던 부인이 돈이 필요해 제이슨에게 송금을 부탁했는데, 왜 최 씨가 자신의 부인에게 돈을 보냈는지는 모르겠다는 것.

KBS가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큰돈이 입금됐는데 부인이 그 출처를 묻지는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양 전 검사는 “아내가 특별하게 물어보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기자가 “그럼 제이슨에게 돈은 갚았느냐”고 하자, 양 전 검사는 “당시 제가 부장검사였기에 매달 현금으로 나오는 특수활동비를 몇 달간 모아서줬다”는 답변을 내놨다.

   
▲ <이미지 출처=KBS 보도화면 캡처>

해당 사건은 오늘(25일) 밤 8시5분에 방송되는 KBS <시사기획 창> ‘유검무죄(有檢無罪)? 17년의 소송’ 편을 통해 집중조명 된다.

KBS는 정대택 씨가 “전직 검찰 고위간부가 수사에 영향을 미쳐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썼다”고 항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취재진이 정 씨가 배후로 의심하는 그 ‘누군가’를 실제로 만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예고했다.

한편, 정대택 씨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윤석열 총장 장모 측은 ‘해당 의혹들은 모두 정대택 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법기관의 판결로 이미 허위임이 드러난 사안’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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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전체보기
  • 황진우 2020-04-26 12:55:01

    누구에게 얼마?
    제이슨?최? 왜?
    양검사는김건희와 뭔 관계?
    김건희는 검사들만 골라서 찍나?신고 | 삭제

    • 특수활동비 2020-04-25 20:12:13

      사용내역을 기재한 영수증 첨부가 필수적인 돈인지
      아니면 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은 그냥 멋대로 써도 되는 돈인지
      확인만되면 간단하겠네요
      공무원조직에서
      개인에게 지급되는 월급여와 각종수당 이라면
      수령하여 어디에 써도 상관이 없겠지만
      직위에 따라 지급되는 업무추진비나 특수활동비는
      분명히 그 사용용도가 지정되어 있을 것이고
      영수증 첨부 보고가 필수적이겠지요

      그 본래의 용도에 맞지않게 자기 멋대로 사용하여버렸다면
      당연히 업무상횡령죄가 되겠지요
      횡령한 돈을 받은 사람 역시도
      공동정범이나 무슨 죄가 성립되지않을까요?
      아무튼 재밌는 사건신고 | 삭제

      • 고발뉴스시청자 2020-04-25 18:47:38

        오늘 저녁에 꼭 시사기획 창을 보고 싶네요~~신고 | 삭제

        • 송송이 2020-04-25 17:57:54

          부장검사가 몇달만에 특수활동비를 2000만원 갚을수가 있나요
          특수활동비도 분명이 나랏돈인데 개인돈같이 쓴거 아닌가요신고 | 삭제

          • 절대 본방사수 2020-04-25 16:43:38

            오늘 저녁(4월 25일 20:00)

            KBS1 <시사기획 창>

            흥미진진 완전 재미있겠네요

            당연히 있는 그대로의 방송이 전제 되어야겠지요신고 | 삭제

            • 참 비위도 좋아 2020-04-25 16:35:43

              [단독] 장모 최씨 송금 의혹.."특수활동비로 갚았다" [시사기획 창]
              KBS
              ========
              뉴스아래 달린 댓글들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한번 읽어내려가다보면
              완전 이건 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정말 토나올 정도로 속이 메스껍고
              비위도 참 좋은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네요신고 | 삭제

              • 장군 2020-04-25 14:50:29

                더러운것들. 권력에 들붙어서 이넘저넘신고 | 삭제

                • sulperman 2020-04-25 12:37:20

                  이 더러운 것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른다. 어서 치워버려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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