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통보 조항’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대노라는 표현은) 민주공화국 이전, 왕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서로 감정싸움이 생겨서 ‘대노했다’, 그건 있을 수 있는데 국회 입법 과정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대노할 권한은 옛날 왕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또 언론의 검찰발 받아쓰기 관행을 꼬집고는 “(대노 표현이) 검찰 누군가에 의해 비공식적으로 나왔을 것”이라며 “언론이 이걸 대단한 팩트인 것처럼 (보도했지만) 이건 팩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윤 총장이) 대노했고, 대노했다는 것을 기사화하려고 노력했다면 그건 기본적으로 헌법 정신에서 아주 벗어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 <이미지 출처=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통보 조항’에 검찰이 반발한 것을 두고 김현정 앵커가 “수사가 필요하겠다는 단계에서 알려주는 건 맞는데 그냥 조사만 하는 단계에서부터 보고하라는 건 과하다는 주장 같다”고 짚자, 김 의원은 “조사 단계라는 게 수사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혐의가 확인이 되면 (공수처에) 알리는 게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수사 혐의가 없으면 검찰이 다룰 이유가 뭐가 있느냐”며 “(공수처 수사 대상자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 당연히 검찰은 공수처에 알려야 한다. 공수처 수사 사안이기 때문에 검찰이 (보고도 없이) 수사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소수사영장청구권을 모두 독점하고 무소불위 공포정치로 탄압지배 수렴청정이 가능한 비선실세 정치떡검 총장이신데? ㅋㅋㅋ
사법독재가 사법독재인줄도 모르고 무지몽매 우매멍청하게 순종지배당하던 우민양민들은 뭣도 모르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만 탓하며 사회점거 지배장악 기득법충들의 무법통치 주체를 알지도 못했었지.ㅋㅋㅋ
그동안 각고의노력을 기울여 지들 범죄를 은닉인멸 엄폐암약했던 사리사욕 당리당략 매국기생 쓰레기들의 실체가 우연치않은 모순행보로 자멸폭로되었으니 이제야 겨우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본색본질을 알아챈 것. ㅉㅉㅉ신고 | 삭제
나리2019-12-27 12:58:41
6시럴 놈의 시키와
기레기 폐레기 시키들
다 쓸어다 개 삶는 아궁이 불소시개로신고 | 삭제
dembira12@gmail.com2019-12-27 12:44:57
대노?
검찰춘장이 그렇게 대단한 자리야?
내가 보기엔 그냥 존만한 개새끼들이
한번씩 지나가는 자리던데?
여태 부패독재권력에 목줄이 잡혀
시키는 대로 물어뜯던 개새끼가
어느날 갑자기 목줄이 풀려 으르렁대는 걸
대노라고?
인간으로 태어나 개새끼가 던져주는 뼈다귀에 혹해서
개새끼의 노예가 되려고 되려고 애쓰는 기레기새끼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먹을 것이 탐나더라도
니가 빠는 개새끼똥꼬에 똥이 얼마나 묻어있는지는 알고 빨아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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