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자한당 ‘조국 가족출석’ 요구에 표창원, ‘나경원 딸 입시비리’ 소환표창원 “자녀 입시비리 한 사례만 봐선 안 돼”…이은재 “물타기, 사과하라” 발끈
  • 5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30  10:58:03
수정 2019.08.30  11:07:3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입시비리 의혹 관련해 가족을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그럼 나경원 원내대표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도 함께 따져봐야 한다’고 맞받았다.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좌)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우).<이미지출처=팩트TV 유튜브 영상 캡쳐>

29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을 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표 의원은 “조국 후보자 자녀 관련 입시 비리를 따진다면 한 사례만 볼 것이 아니라, 이 사례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의미를 봐야 한다”며 “그러면 유사한 대학입시 비리 사례를 당연히 들고 나와야 한다. 이에 대해 함께 증인채택 해야 될 거 아니냐”며 이같이 요구했다.

☞ 관련기사 :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재판서 새로운 사실 드러났다

표 의원은 또 자한당이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청문회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는 데 대해 “그동안 인사청문회에서의 증인과 참고인 채택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간 합의에 의해서 한다’, 이것이 그동안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서 무수히 주장했던 것 아니냐”며 “(그래서) 늘 우리가 요청했던 증인들에 대해서 서로가 합의가 안 되면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그건 서로가 마찬가지였다”고 되짚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와서 증인, 참고인 채택에 대해 관행 그 자체가 이루어진 것 때문에, 이를 빌미삼아 청문회 자체를 하네, 마네 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국 후보자 피고발인 신분을 문제 삼은 데 대해서는 “조국 후보자 관련 법적인 문제 말씀하신다. 수사, 좋다. 그럼 현재 법사위에 계신 자유한국당 청문위원들 중에는 피고발인이 안 계시나.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경찰 출석 요구를 3~4차례 다 거부하셨다. 그런 법적인 절차를 무시하면서 왜 남에게만 지키라고 하느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수사가 이뤄지는 것만으로 범죄자로 예단하는 것 그게 바로 잘못된 표적수사의 관행”이라며 “그러한 태도로 국회를 운영하거나 그러한 태도로 인사청문회를 막고자하는 시도에 대해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인사청문회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지금까지의 관행과 국회법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미지출처=팩트TV 유튜브 영상 캡쳐>

표창원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언급하자, 자한당 이은재 의원은 “청문회는 조국 후보자를 위한 것이다. 야당 대표를 거론하는 것은 완전한 물타기”라고 발끈하며 표 의원에 사과를 요구했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파랑새 2019-08-31 13:44:08

    나경원이 공위공직자 후보 되면 딸 소환하고 지금은 조국 딸부터 처리해라.신고 | 삭제

    • 산이 2019-08-31 10:47:45

      나경원자녀의혹
      압수수색하라
      보고싶다청문회
      한국언론사망
      가짜뉴스아웃
      정치검찰아웃
      조국힘내세요
      사법개혁응원해유~~!!신고 | 삭제

      • 김석순 2019-08-31 10:07:17

        표창원의원님 만세신고 | 삭제

        • clean_politics 2019-08-31 08:08:23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비싼 예일대다니는 나경원 아들 군대가나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6283
          http://omn.kr/1kowo신고 | 삭제

          • 깨끗하게 2019-08-30 12:10:02

            이제 국회의장, 부의장, 각상임위원장도 행정각부장관처럼 청문절차를 통해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의원이 국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합시다. 청원 동의 부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huwnP신고 | 삭제

            정욱식 “주한미군 나가라고 해도 갈 데 없어 못나가”

            정욱식 “주한미군 나가라고 해도 갈 데 없어 못나가”

            지난 7월 18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군 관리...
            “공수처에 대한 통합당 내분 어떻게 될지 관전 포인트”

            “공수처에 대한 통합당 내분 어떻게 될지 관전 포인트”

            21대 국회가 지난 7월 16일 개원했다. 임기 시...
            “현 부동산 정책 기조 유지하면 결국 집값 떨어질 것”

            “현 부동산 정책 기조 유지하면 결국 집값 떨어질 것”

            최근 이슈는 단연 부동산이다. 부동산 문제로 총선 ...
            “<뉴스프리데스크>, <댓읽기> 대항마로 MBC 유튜브 이끌어 가길”

            “<뉴스프리데스크>, <댓읽기> 대항마로 MBC 유튜브 이끌어 가길”

            MBC기 <뉴스데스크> 개편을 하며 새로운 유튜브 ...
            가장 많이 본 기사
            1
            고영주 때와 달라…‘국대떡볶이’ 김상현, 조국이란 사람 잘못 봤다
            2
            “현 부동산 정책 기조 유지하면 결국 집값 떨어질 것”
            3
            우종창 “감옥통신 할것”…조국 “만용, 대가 치러야, 1억 손배소”
            4
            김진애, 통합당에 당차게 응수…큰박수 받은 ‘종부세 토론’
            5
            조국 고소 다음은 누구?…“불법이 중한 자부터 시작”
            6
            ‘#주호영23억’ 여파?…천준호 ‘다주택 고위공직자 부동산 업무 배제’ 발의
            7
            ‘한동훈-정진웅 몸싸움’으로 물타기?…신장식 “참 영리한 사람”
            8
            정의연 정정보도·삭제 잇따라.. “오보로 인한 피해는?”
            9
            조국 ‘야밤 딸 집 앞’ 기자들 영상 공개…“비슷한 사례 유죄판결”
            10
            檢, <조선일보> 비호 하나?…시민단체, 방정오 배임 혐의로 경찰 고발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