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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14일 영장실질심사…변호인 “구속사안이 되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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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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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0  11:35:08
수정 2013.05.10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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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시사IN 주진우(40) 기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피소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패널 주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진우 기자의 변호인 측은 이날 ‘go발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연락을 받았다. 다음주 화요일인 14일에 영장 실질심사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인측은 “과연 구속될 만한 사안인지 의문”이라며 “구속영장 청구 자체에 의미를 두는 건지 재판부가 상식적인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앞서 주 기자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4)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제기로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주 기자는 ‘나는 꼼수다’의 또 다른 패널인 딴지일보 김어준(45) 총수와 대선 전 박근혜 대통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 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의 인터뷰를 내보내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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