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또 불산 누출…3개월여만 또3명 병원 이송…경제5단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제동엔 발벗고 뛰어
  • 0

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5.02  16:07:41
수정 2013.05.02  16:34:0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2일 또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은 지난 1월 27일에도 불산용액이 누출돼 인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울산의 삼성정밀화학에서 유독성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생산 11라인 중앙화학물질공급장치(CCSS)에서 불산액 배관교체 작업 중 불산이 소량 누출됐다.

이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삼성측은 부상자 중 1명은 피부에 일부 발진이 있지만 부상자 3명 모두 경미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27일 경북 구미시 휴브글로벌 불산 사고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잇따라 발상하고 있는 화학사고와 관련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으나 경제5단체의 압박과 새누리당의 반대로 4월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다. 

앞서 본회의 상정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제5단체 부회장단은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방문해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되는 과잉 입법을 자제해달라”고 압박했다. 이어 법사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30일 전체회의 법안심사 과정에서 본회의 회부를 반대해 결국 개정안 통과가 좌절됐다.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에는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매출액의 1/10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책무를 영업자(기존)에서 취급자로까지 확대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화학사고 환경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관련기사]

스마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양이원영 “민주당, 한목소리로 보이지만 내부에선 토론 치열해”

양이원영 “민주당, 한목소리로 보이지만 내부에선 토론 치열해”

21대 국회의원 중 기대되는 의원은 비례연합정당인 ...
코로나19 완치 받은 미국 특파원의 당부 말은?

코로나19 완치 받은 미국 특파원의 당부 말은?

박성호 MBC 미국 워싱턴 특파원의 코로나19 완치...
“더 많이 만나는 YTN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만나는 YTN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전국 언론노조 YTN 지부(이하 YTN 노조) 14...
강민정 “진료거부 사태로 교육문제 심각성도 국민들 인식”

강민정 “진료거부 사태로 교육문제 심각성도 국민들 인식”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단독] 김재련 ‘해바라기센터’ 비밀이 풀렸다
2
채널A 검찰발 ‘병장회의’ 보도에 SNS “당나라군대냐”
3
민주당 “‘1천억’ 박덕흠 사퇴해야”…정청래 “주호영 ‘싫어’증인가”
4
박덕흠 일가 수주 1천억 아닌 2천억대…“뇌물죄 수사해야”
5
‘민생외면’ ‘정쟁올인’ 의원에 경고 날린 김한규 변호사
6
시민단체, 신원식·당직병·이철원 등 고발…“허위사실 유포”
7
‘나경원 대검 감찰’ 예고한 시민단체…尹, 임은정이 감찰할까
8
박덕흠 일가, 피감기관서 1000억 수주…김진애 “국힘당, ‘급’이 다르네”
9
秋장관 아들 자택 압수수색…전우용 “檢, ‘가족인질극’ 시즌2 공개”
10
美외교전문가 “대통령이 정은경 ‘타임지 글’에 카뮈 인용하는 나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