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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학 안나와도 서울시 공무원 될수 있어요”“10% 고졸자 우선 채용…고졸취업성공시대 실현에 팔 걷었다”
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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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5  09:31:15
수정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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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이제 대학 안나와도 당당하게 서울시 공무원이 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전날 내놓은 ‘고졸자 고용촉진 강화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서울시가 학력․스펙에만 치중하지 않는 고졸취업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4일 공공부문 신규 채용 인원의 10%인 210여명을 고졸자로 우선 채용하고 청년 인턴 등 민간기업의 고졸자 고용에 대한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우리 사회 학력 중심 채용관행이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며 “그런데 여전히 고졸인력의 대기업 쏠림, 입사 후 승진과 임금 차별 등이 문제시 되고 있어 체계적인 해법이 필요해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졸 채용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채용관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질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유망일자리 발굴, 강소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강화 하는 등 대학에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목표 수치로 박 시장은 “서울시는 올 한해 전체 특성화고교 취업희망자 대비 약 15%에 해당되는 1800여명을 공공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민간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공부문 신규채용 인원 10% 고졸자 우선고용 △민간기업 고졸인턴 500명 채용 △일자리플러스센터 고졸취업 지원 강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개 선정, 도제식 교육 등 고졸취업 인프라 마련 △능력중심 열린고용문화 조성 △고졸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교육 강화 등의 구체적 대책을 열거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부터 고졸자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의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 고졸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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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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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 2013-05-23 18:45:02

    서울시 공무원 되는 건 솔직히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어려워도 너무 너무 지나치게 어려운 시험 문제가 문제 입니다. 시장님께서 시간되시면 서울시 공무원 문제 한번 풀어 보셨으면....ㅠ.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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