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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기독교단체 "세월호 사고 독이 아닌 약, 다행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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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7-16 11:26:44 조회: 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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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기독교단체 "세월호 사고 독이 아닌 약, 다행이라고 생각"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보수기독교단체 예수재단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예수재단'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특별법이 왜 필요합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대한민국 국회의 무능과 무원칙을 상징하는 최악의 입법이라고 보며, 세월호특별법의 입법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부끄러운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 온 나라와 온 거리가 세월호 추모 물결로 인하여, 세월호 국가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온 영역에 혼돈과 혼란의 세월을 보냈다"며 "가의 모든 시스템이 마비될 정도로 심각한 사태로 발전되어 많은 국민들에게 근심스러움을 제공하였고, 촛불집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 타도를 주장하는 사태로 발전되어, 정치적으로 악용되어진 부분도 분명히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칙이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집니다. 헌법의 평등의 원칙과 형평성에 매우 심각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법률이 될것"이라며 "세월호 사건은 선박사고로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냈으나 세얼호 사건이 오히려 독이 아니라 약이된 측면도 결코 부인할수 없다"고 덧붙였다.
예수재단은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것에 대하여 예수재단은 다행으로 여기고 있음을 밝힌다"며 "350만명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서명했다고 하지만,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입법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알아야 하며, 무책임한 정치공세와 야합의 합작물인 세월호특별법은 대한민국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은 입법이라고 보며 예수재단은 절대 반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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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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