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경력기자 모집…MBC ‘시용기자’ 재현?

참으로 개탄과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사측의 반성은 커녕... 인력은 남아도니 아무나 지원하여 운영하겠다면 짐승만도 못한 윤리의식이 아닐까요? 기자는 민중을 이끄는 등대입니다. 등대역할을 하는 사람들... 잘좀 보살펴주세요. 경제원리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존심입니다. 기자 모집한다고 누가 지원 할 사람이있을까요? 바른 정신이 박힌 사람은 지원 절대 안합니다. 지켜봅시다.신고 | 삭제

동료들의 피눈물나는 투쟁을 틈타 자리를 구걸하는 양심을 버린 기자가 하나도 없기를..
훗날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게 될때 분명 후회를 할일이 생길것이다.
MBC의 시용기자. 한국일보의 땜빵기자. 그 모두는 훗날 정상화될때 정리 1순위가 되겠지.
사회의 권력과 비리와 부조리를 감시해야할 기자가 이를 비판하기는커녕 동료들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영혼없는 직업인인것임을 명심하자.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