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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남긴 교훈 2013-06-17 10:03:20
영훈중 사건으로 돌아봐야할 교훈이 있다.
죽음으로 자신의 과오를 반성토록하고, 그 주변의 불합리를 바로잡아달라는 호소이다.
살신성인 행동이었다.
반면, 선거조작 협의 '현 정부' 작당들... 뒷구녕에 숨어서 묵언중.
이 두 사건에서 과연 느끼는게 없을까? 너무 무리수를 상상하는걸까?
그릇도 안되는 미천한 것들이 가면을 쓰고, 온갖 생쑈를 한다는 생각을 왜 못할까?
100년도 못사는 찌질한 처량한 못난이 인간들이 득실댄다는 자체가 서글프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 해야한다.
그래야 살 맛이, 그래야 인간이, 그래야 미래가 있다고 꿈꾸지 않을까??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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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3-06-17 12:25:26
저 교감이 죽은것은 안됬지만..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듯해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다.

저 교감은 범죄의 하수인 아닌가? 왜 저 사람의 죽음으로 범죄가 묻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생길까

자 생각해보자.

이재용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입학함에 있어 성적 조작이 일어나 부정 입학을 했다. << 이케 팩트다.

그렇다면, 이재용이됬건 그 하수인이됬건 누군가 이재용 아들의 입학을 위한 청탁을 했고.. 그 청탁을 받은 국제중측 책임있는 고위직이 있었을거다. 이번에 자살한 교감은 국제중측의 실무 담당자일뿐이고.

그런데 범죄를 의뢰한 자와 수락한자는 어디선가 두다리 쭉뻗고 잘 살고 있고 힘없는 하수인만 자살을 한 셈이다.

이제 저 교감이 죽었으니 모든 책임을 교감에게 씌우려 할것이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말이다.

이래저래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범죄를 사주한 이재용측이 어떤 법적 처벌을 받게될런지.. 잊지말고 꼼꼼하게 지켜볼일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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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3-06-17 13:32:16
살해하고 자살로 조작한듯... 국가수 경찰 다 한통속이니 제대로된 진실이 나오기나 할까... 양심고백해도 묻히고 살해까지 당할테고... 완전 썩은 나라다... 노무현 전 대통령 검안(전문가가 아니였다는)한 분들도 다 돌아가셨다는데... 하루전 경호원들 다 바뀌고 그 경호원들 입다물고 어디 짱박혀 잘 사는지 아니면 쥐도닭도 모르게 분쇄기에 갈렸는지도 모를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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