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네요.
무슨 직업을 가졌든, 소득이나 학력이나 성별,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일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매일 일어나야 한다.
쏟아지는 최순질과 박근혜의 국정농단 소식에 점점 뭐 이정도야~라는 생각이 들정도인 요즘인데, 정반대로 이런 선한 일이 올해에 계속해서 쏟아져서 나중엔 뭐 이정도야~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신고 | 삭제
고발뉘스2017-01-02 19:50:57
댓글이나 답글에 비밀로 글을 적을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좋던 나쁘던 자신들이 아는 정보를 여기에 흘릴 수 있지 않을 까요?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