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실패하고 가족들하고 살아야 되겠기에 54세의 젊은나이에
6070대가 주류를 이루고 월급여 150만원 정도밖에 받지 못하는
아파트경비원하며 장성한 20대 두아들. 부인과 4가족이서
성실하게 살아가던 사람이라던데
아무리 못되고 막돼먹은 70대 노파라도 그렇지 아파트에 사는게
뭐그리 대단한 거라고 자식뻘되는 젊은 경비원에개
5층에서 1층으로 음식물을 던지며 줏어먹으라고 하는
그런 인간말종짓을 해대어
분노와 치욕감에 치를떨며 분신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여
생명줄을 끊어놓아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잘살아가던 일가족의 평온한 삶을
산산히 조각내 버렸는지...
더구나 경비원 분신후에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조차 모르고
다른 경비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해코지와 패악질을 해댔다고하니
그집안에는 어미의 잘못됨을 일깨워질 자식들이나
가까운 친인척들도 없었는지
자식, 사위, 며느리들이 있다면 자식대는 물론 손주들까지
앞으로 평생 정상적인 사회활동하며 살아가기가 힘들 것이고
동네 사람들 눈 때문에 그동네에서 살지못하고 당장 보따리 싸서
아무도 몰라보는 아주 먼곳으로 야반도주라도 해서 살아야할 것이다
가족구성원중 한사람 철없는 어른들의 또라이 짓으로
일가족이 풍비박산 나는 것을 여러번 보았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