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자진 철수.. 네티즌 “안타깝다”

오전에 일제히 언론에서 다이빙벨의 실패로 자신철수한다는 내용과 이종인대표를 돈에 혈안된 사람으로 몰아가는 작태를 보며 정말 개탄스러웠습니다
그동안에도 정부에 대한 불신을 넘어 커다란 공권력으로 똘똘 뭉쳐서 옴짝달짝 못하게 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세월호사태를 보고서 정말 우리나라에 대한 희망조차 사그라졌습니다
모든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어쩔수없이 다이빙벨의 철수라는 결정은 정부나 관앞에서 또 득세하고 있는 이권자들의 앞에서 힘없는 한사람의 저항은 결국 라질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도 저희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주부로서 이나라에서 다시 희망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의심스럽고 이런나라에서 아이들을 키울수밖에 없는 현실이 두렵습니다신고 | 삭제

맘 고생 심하겠지만 힘내세요
돈과 권력 사리사욕을 위해 진실을 덮으려는 거짓언론들과알바들이 아무리 가리려해도 진실은
주머니속에서송곳처럼 삐져 나오고 빛처럼 틈사이로 새어나옵니다
이상호 기자님 몸 진심으로 걱정 됩니다
이종인대표님의 마음 대다수가 압니다
욕바가지로 부어도 그 놈들 인간이 아니라 모릅니다
세상이 서 있는 곳이 달라져도 그맘 변심 않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언론에서 어떻게 떠들어 댈지, 어떤 댓글들이 나올지...이종인 대표님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다이빌벨 작업 상황과 인터뷰 동영상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만큼 하신것도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마음으로 응원하고 걱정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신고 | 삭제

이종인대표는 100%장담한적없다.다만 자신도협력하여 선을 이루려고한것뿐이라 생각된다.
과정에서 혼선은 있었지만 이종인대표의 의도는 순수했다고본다.신고 | 삭제

정말 세상이 한심했을 것으로 봅니다. 혼자 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나 잘 압니다. 살아있는 실종자를 찾고 싶었을 겁니다. 싸늘하게 식은 죽엄을 구하고자 애쓰신 것은 아닐껍니다. 이미 시간을 끌고 300여명을 죽엄으로 몰아넣은 인간들은 따로 있는데 모든 짐을 이종인 대표에게로 몰아가는 듯 하여 답답하네요...
인터뷰하시는 것을 보고 수구언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답변을 하시는 것을 보며 마음이 찡 했습니다. 그 다음 수순을 아시면서 결국 또다시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얼마나 화가 나시고 답답했으면 그렇게 그들이 바라는대로 이야기 하실까? 수구언론들이 도배하다 싶이 글을 올리는 군요... 당신의 위대한 그 마음은 언젠가 밝혀지고 대대손손 회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 술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욕하더군요 왜 물의를 일으켰냐? 알파를 알리기 위해 설친거다 등등... 그들과 언쟁을 하다가 결국 저를 종북이라고 하더군요..참 기가 막혀서...술자리에서 일어나 지금 집에 들어오니 4시가 되어 가네요...하지만 슬퍼하지만 않을 겁니다. 모든 것은 진실은 꼭 밝혀지니까요... 수고하셨고 대표님이 울분에 차서 개XX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그 심정 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도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대표님은 쇠주한잔 드시고 모든것을 잊고 편히 주무세요 내일 해는 더욱 밝게 뜰 겁니다. 이대표는 화이팅~!!! 이상호 기자님 그리고 오창석 아너운서 모든 분들 진실된 보도를 위해 애쓰셔서 늘 감사 드리고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십니다.신고 | 삭제

웃긴건 다이빙벨에 대해 jtbc손석희 이종인 이상호 요 세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아무도 들어올곳이 없다. jtbc도 방송중징계 말이 나왔지만 세분에 대해서 쓰레기기자 들의 기사만 있을뿐 아무도 법적으로 걸지 못할것이다. 왜냐??? 다이빙벨 실패가 아니고 효율성을 알고 해경 스스로 한짓을 스스로 너무 잘알테고 더이 상의 헤꼬지는 없을것이다. 다만 이것으로써 지금의 구조 방법만을 고수 하면서 시간때우기 들어갈듯 한게 안타 깝네요. 떠오르는 시신 선내 진입해서 인양한양 떠들면서 서서히 시간끌면서 실종자 가족 애태우면서 스스로 인양을 선택 하게 만들것 같아 씁쓸하네요~~ 초기에 원딘이던 해경이던 해군이던 어디든지 초기에 적극적으로 했다면 기적같은 생존자도 있었을지 모르고 지금처럼 많은 실종자가 안나올수도 있었을텐데~신고 | 삭제

거대한 조직을 한 개인이 이길 순 없지요...인터뷰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고 왠지모를 굴욕감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고생하셨고.. 뒷 일이 어찌될지 모르니 앞으로 더 단단해 지셔야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진실이 승리할 거라 확신합니다.신고 | 삭제

이종 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좀 아쉬운마음입니다 ..................................................................



인천 사무실 가면 커피한잔 주셔요신고 |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진실은 얼굴에서 읽힙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다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사악한 계산으로 치밀하게 계획하는 놈들을 절대로 이길수 없습니다.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진심으로 사는 분들이 결국에는 이길 것이라는 희망을 기져봅니다. 슬프지만 참고 그날을 기다리세요신고 | 삭제

떠라이 개새....젓세...열새들 만네....그러니까 너덜은 그게 한계여...같은 결론을니 시각이 이렇게도 틀리니 증말욕나간 ㅇ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