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자진 철수.. 네티즌 “안타깝다”

도대체 인정할 줄 모르는 쓰레기들 아예 소설을 써라....신고 | 삭제

다이빙벨을 이용하여 3분의 잠수사들이 선내에 진입하여 오랜시간 머문것을 저도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실패라고 하는것은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이종인대표님이 여기서 포기하시면 성원했던 사람들은 무엇이되며 이상호기자는 무엇이 되는것입니까? 해경이나 아님 다른 기관에서 알파의 약점이라도 들추어 내던가요? 왜 갑자기 다이빙벨을 철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루만 기다려도 많은 잠수사분들이 자원을 할것 같은데 왜 갑자기 철수를 하셨나요? 권력에 굴복한것입니까? 분명히 다이빙벨은 실패한것이 아닙니다. 좀 속시원하게 밝혀주세요. 이럴거 였으면 뭐하러 그렇게 끈질기게 시도했나요? 다이빙벨이 성공한거 보여주었으니 사업적으로 성공하신건가요? 사업적으로 모두를 이용하신건가요?신고 | 삭제

이종인 대표님 당신의 얼굴 표정에서 모든것을 읽은것 같습니다.
분명 저도 밤새워 성공한걸 보았는데 이건 뭔가 있는것 같네요.
말씀안하셔도 저는 이해 할것 같습니다. 쓰레기 해경이 잠수사 보내 주지도 않을 뿐더러 보트로
작업하고 있는 잠수사 생명까지 위협할 정도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걸 다 당신께서 짊어 지시고 가는것 같아 저도 많이 맘이 아프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신고 | 삭제

5월1일 새벽에 다이빙벨 투입 성공 영상에서 다이빙벨 모니터 위 탁상시계가 05:08을 가리킨 시간에 왜 해경 고속정이 갑자기 다이빙벨 잠수한쪽으로 와서 바지선에 갑자기 댄 건가요? 이건 벨과 함께 잠수중인 다이버들에 대한 위해 협박을 넘어서서 살인미수 행위 아닌가요?신고 |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신고 | 삭제

최선을 다하셨으니 마음의 짐을 놓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신고 | 삭제

철수를 결정하는 것이
그곳에 남아 작업을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철수를 하는 것이 지;혜로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시시비비를 가려봤자
구조수색작업에 방해만 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하신 거지요.
대표님의 명예보다는 바다에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무엇이 좋은가를 생각하셨던 듯합니다.

이런 결정은 아마도 대표님이 단순 소박하신 분이라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머리 굴리지 않고
지금 이 상황에서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을 위해 무엇이 최선일까만 생각하셨기에
가능한 결정이라고 이해합니다.

그래도 대표님 덕분이 위안을 받습니다.
험한 바다에서 우리 생명을 지켜주실 대표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언론이 무슨 짓을 하든
누가 뭐라고 비난하든
대표님 자신에게 떳떳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진실은 힘이 셉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진심을 읽어낼 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신고 | 삭제

이 대표님 수고하셨읍니다
말못할 그 수많은 애기를 가슴에 안고 홀로 삭혀야만 괴로움
그 속을 진정 누가 알겠읍니까..

그저 고생만 지지리 하시다 욕만 먹고 가시는군요
님을 생각하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어
마음 굳게 가지시고 건강하세요.신고 | 삭제

저는 왜 철수했는지 알것같군요.. 싸워서 이길려고 해봐야.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고 판단한것이겠죠. 어차피 다이빙벨 가지고 작업하려해도 협업자체가 안되면 무용지물이고. 또다시 해경군언딘과 싸워야하는데 이제 사체인양작업밖에없고 해경의 도움없이는 안된다고 판단한것이겠지요..

그냥 자신이 욕좀먹으면 되겠다라고 판단하신듯합니다..

유족들에게는 죄송한데. 그래도 이종인대표에서 쌍욕퍼부으면서 "시벌놈아 나와서 이야기좀해보라고.." 이러는 모습이 팩트TV 에 전파를 탔는데요.
참으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누군가를 위해서 나섰던 사람이 왜 물러나는지에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하고. 앞에것만 생각하는 유가족들을 보니. 어쩔수없는 사람이구나란 생각이들더군요..

결국 도움주려했던 마음은 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역시 누구를 도와주려하면안되나보네요....

해경없이는 작업을 마무리할수없다라는걸 유족들은 모르나 봅니다.. 잠수사없이 지속적인 수색작업을 할수도
없고. 옆에서 바지선을 배로 들이받으며. 방해하는모습들을 유족들은 모르나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편에 지금 누가 서있는지 잘모르는듯합니다.

그마음 이해합니다. 자식의 시신이라도 건저내는게 최우선이고 그것만을 바라고있는것이 유족들이라는것을
요.. 아마도 제가 그마음을 1%도 모르기에 이런말을 하는지도 모릅니다만..

이제 더이상. 그 유족들을 대변해주고. 감싸주고 같이 싸워줄 사람들이 많이 떠나간건 어쩔수가없을것같군요.

저도 이번 사태를보며 이종인대표님이 무언가 말못할 일이있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인터뷰에서 해경과 협조는 잘되었느냐는 질문에 한참을 고민한뜻에 내뱉듯 네 그렇습니다할때.
해경편을 들어야만 하는것같은 인상을 강하게 받았으니까요..


이종인대표님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양심과 노력 잊지않습니다. 수고하셨어요.ㅠㅠ신고 | 삭제

하........얼마나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인터뷰보니 뭣때문인지 한번에 알수있었습니다.얼마전 집식구를 죽음으로 이별했던 사람이라 지금 유가족들의 고통스런 심정을 잘알고 그들을 위해 자비털어 애써주신 이종인 대표님 감사할 따름입니다.라이브로 지켜보신 분들은 얼마나 애쓰셨는지 얼마나 답답하실지 다알겁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