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野 “‘VIP 격노’ 진실 드러나면 탄핵 주장 탄력받을 것”정청래 “與, ‘대통령 탄핵’ 불행 막으려면 거부권 행사 거부해야”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24  16:20:28
수정 2024.05.24  16:28:1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정청래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VIP 격노설’에 대한 진실 공방을 지나, VIP 격노설 ‘나도 들었다’라는 정황, 증거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제) 국민적 격노를 걱정하셔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최고위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짧은 담요가 머리와 발을 동시에 덮을 수 없듯이 VIP 격노설은 권력의 짧은 담요로 온전히 덮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진실은 더디지만 반드시 얼굴을 드러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려던 검찰에 대한 무리한 인사가 심한 반작용을 몰고 왔듯이 VIP 격노설을 둘러싼 언론의 취재 경쟁이 불붙은 이상 머지않아 VIP 격노설도 진실의 얼굴을 드러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만약 김건히 여사 수사 방해와 채 상병 수사 외압의 실체가 진짜 VIP 대통령으로 드러난다면,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된다는 주장이 엄청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쉽게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를 한 축으로, 김건희 여사 수사 방해와 윤석열 대통령의 본인 수사 방해를 한 축으로 진행되었다고 가정해 보면, 또 그 가정이 진실로 드러난다면, 권력 사유화가 분명하고 그것은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법 위배이고, 이는 탄핵 사유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불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채상병 특검의 거부권 행사는 거부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양심 있는 표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1
‘김건희 표절률 48%’ 진상파악 약속한 교수, 숙대 총장 최종 1위
2
권익위 ‘김건희 면죄부’…尹은 검사시절 구청장부인 구속
3
쌍방울그룹 내부자도 김성태 ‘증인 매수’ 의혹 증언
4
野 “정부 부처, 與 지시에 업무보고 거부…제정신인가”
5
尹 승인 4개월 전 ‘영일만 프로젝트’ 이미 추진 중이었다
6
이재명, ‘대북송금 판결 모순’ 지적 않는 언론에 작심 발언
7
‘이재명 녹음파일’ 출처, 검찰?…野 “취득 경로 밝혀야”
8
이재명 “힘겹게 쌓은 평화 한없이 흔들려…6.15정신 절실히 필요”
9
檢, 이재명 추가 기소에 조국 “김건희는? 차별적 기소”
10
지진 뉴스까지 ‘땡윤’? KBS “해외순방 중 대통령 지시” 부각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