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네.
"야당 추천 이사들은 3일 임시이사회에 앞서 성명을 내고 수신료 인상 논의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KBS의 보도 공정성 및 제작 자율성 보장제도 마련
▲국민부담 최소화의 원칙 재확인
▲수신료 사용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요구했다."
야당 추천이사들이 요구했다는 위의 3가지 내용 어느하나라도 이념적인 편향에 의한 억지주장이 없어보이는데도 지들끼리 강했했단다.
이는 곧
▲ -> 공정한 보도와 자율적인 제작환경을 원치 않는다는 뜻이고,
▲ -> 국민부담과는 아랑곳없이 세금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겠다는 것이고,
▲ -> 수신료 사용을 투명하지않게 밀실에서 자기들 입맛대로 사용하겠다.
라는것을 웅변하는것 아닌가?
전기세속에 숨겨서 조세의 형태로 걷은 수신료로 과연 어떠한 짓거리를 하려는것인가?
하늘이 두렵지 않은자들이 2013년 대한민국에는 너무도 많이 있다. 정말 울분을 감추기 힘들다.
정녕 티비를 버리는수밖에 없는것인가..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