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만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다. 이들은 단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진실”이라고 강조하며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이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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