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한홍구 교수, 전규찬 한예종 교수, 정봉주 전의원, 조영선 민변사무처장 등 21명이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유가족과 대다수 국민들이 동의할 수 없는 특별법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냐”며 여야에 “유가족과 국민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 즉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하는 내용의 특별법으로 재협상 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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