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변희재편"이라는 제목으로 트윗을 남겼다.
이재명 시장은 "변희재씨에게 형사고소 외 별도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변희재씨가 일신사정과 변호사선임을 이유로 나중에 답변하겠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지난 5월 명예훼손 및 모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변희재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이재명 시장은 이와 관련해 "더럽다고 피하고 화합명목으로 또 용서하니 추악한 흑색선전은 저들의 전매특허.. 거짓의 악순환을 끊고 정치도 사실에 근거해야 할 때다. 힘들고 더러워도 누군가는 쓰레기를 치워한다"라고 트윗을 게시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270)에도 동시 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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