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 시장을 비롯해 야권에 소속된 정치인, 소설가, 언론사 기자 등을 '종북' 등으로 지칭하는 글을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게시해온 강 아무개씨에 대해 실형을 구형했다.
앞서 강 씨는 이재명 시장 등을 종북으로 지칭하거나 비난글을 트위터에 글을 게시해 왔고, 검찰은 강씨에 대해 벌금으로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법원이 직권으로 재판에 회부했고, 강 씨는 계속 재판을 받아오다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한편, 강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7월 17일 오전 10시 울산지법 102호 법정에서 열린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255)에도 동시 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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