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검찰, 상반된 수사결과에 네티즌 “코미디냐”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사건과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SNS 상에서 ‘정치검찰’이라는 비난을 거세게 받고 있다.

검찰은 9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에 대해서는 여당 인사 중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만을 약식 기소하고,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에 연루된 야당 인사와 관련해서는 강기정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을 약식기소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성에게 ‘찌라신’이 내렸다는 걸 검찰이 인증한 셈. 국민무당의 탄생”(pau**), “더러운 나라 더러운 검찰”(사랑**), “그게 공정한 법 집행인가?”(개동***), “이게 민주주의 나라인가?”(가람**), “일상다반사. 뭔 죄를 저질러도 오케이. 우리가 남이가?”(우유**), “무혐의라고. 무성의한 판결이군”(Vfor********), “불법 선거에 가담한 국정원 요원이 도망 못 가게 한 게 벌받을 일?”(기**), “자기가 문 잠그고 안 열어준 걸 감금이라니”(1등급****) 등의 비난 반응들을 보였다.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