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당선자들이 SNS를 통해 감사 인사와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56% 지지율로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인 4일 오전 2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서울로 응답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산시장에 당선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선거과정에서 드렸던 약속, 빠짐없이 지키겠다. 부산을 발전시키고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부산의 현안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승리주역은 단연 SNS친구들”이라며 ‘트위터 인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등이 SNS를 통해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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