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
“전두환 차남 부동산투기 위해 세입자 내쫓다니”진보정의당 “‘전두환 부정축재 몰수법’ 즉각 처리하라”
  • 0

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1.24  13:59:49
수정 2013.02.06  23:57:2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24일 전두환씨의 차남 전재용씨가 리모델링을 이유로 영세점포 세입자들을 내쫓으려 한다는 보도와 관련 ‘전두환 부정축재 몰수법’을 즉각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버지는 1,600억이 넘는 추징금 납부를 거부하고, 아들은 부정축재 재산으로 부동산투기를 하며 세입자를 내쫓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의원은 “투기를 목적으로 건물을 사들인 전재용이 재개발 시 줘야할 보상금을 아끼려고 미리부터 세입자들을 몰아내려 한다”고 말했다. 

2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전재용씨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 ‘비엘에셋’은 몇 년전부터 재개발을 노리고 노후 건물을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보상금 한 푼 없이 ‘나가라’고 통보했다.

‘비엘에셋’의 지분은 전씨 30%, 두 아들 20%씩, 두 딸 10%씩, 부인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씨 10%씩을 가지고 있다. 박상아씨는 이 업체의 감사로 등재돼 있는 등 전재용씨의 가족회사이다.

앞서 김제남 의원은 지난해 11월 범죄수익은닉을 처벌하고 부패재산을 몰수토록 하는 내용의 이른바 ‘전두환 부정축재 몰수법’을 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해당 법안이 새해 첫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세입자의 생활터전을 빼앗고 이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전재용씨의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하며 정당한 보상을 전제로 한 세입자 대책을 시급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관련기사]

스마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홍사훈 “‘공산주의 하자는 거냐’ 정도 아니면 집값 안잡혀”

홍사훈 “‘공산주의 하자는 거냐’ 정도 아니면 집값 안잡혀”

다시 부동산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정부는 현 ...
김성회 “7월 핫이슈는 ‘공수처’…통합당 또 태업? 국민은 분노”

김성회 “7월 핫이슈는 ‘공수처’…통합당 또 태업? 국민은 분노”

어느덧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한 달이 지났다. ...
“투기, 안정되겠지만 비규제지역으로 옮아갈 가능성 있다”

“투기, 안정되겠지만 비규제지역으로 옮아갈 가능성 있다”

12·16 대책 이후 잠잠하던 부동산이 또 꿈틀거리...
<스트레이트> 홍신영 “권성문 녹취, 방송에 나온 건 일부”

<스트레이트> 홍신영 “권성문 녹취, 방송에 나온 건 일부”

권성문 전 KTB 투자증권 회장이 세운 북한강 수상...
가장 많이 본 기사
1
진혜원 팩트체크 “전국검사장 회의 친목단체…특임검사 효력도 없어”
2
박주민, 여주지청장 시절 ‘윤석열 검사’ 소환한 이유
3
尹, ‘수사자문단’ 소집 강행…김종민 “좀 심각한 상황”
4
조범동 1심 예상대로…‘조국펀드’, ‘대선펀드’ 쏟아낸 언론들 반성해야
5
박상기 뉴스타파 인터뷰 하루만에 32만 돌파…“검찰쿠데타였네”
6
대검, 검사장회의 결과 공개.. 최강욱, 秋에 “면밀한 검증” 당부
7
박지원 ‘정경심 과잉기소’ 지적에 尹이 보인 반응은?
8
김남국 직격 “곽상도 아파트 5년새 10여억↑ 한마디로 미쳤다”
9
장인수 기자 “尹총장, 장관 지시는 거부…이동재 말에 움직여”
10
박상기의 증언 “윤석열이 ‘조국 낙마’ 직접 말해”…尹 답할 차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