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애끓는 실종자 가족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운동화와 기타 등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물건을 진도 팽목항에 가져다 놓았다.

단원고 학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운동화에는 “사랑하는 내 아들 따뜻한 품으로 어서 돌아오렴, 사랑한다”고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 38일째인 23일, 이날 현재 실종자는 모두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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