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현장에 투입된 '미래호' 바지선의 근무하던 민간잠수사가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민간잠수사들이 최근 철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하자 고명석 대변인은 "계약기간이 끝나서 철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종자 가족 A씨는 <신문고 뉴스>와의 통화에서 "계약기간이 끝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계약기간이 끝났어도 계속 투입하기로 약속했다고 말을 했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740)에도 동시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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