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팽목항 찾은 정몽준 의원, 朴퇴진론에 “국민이 판단할 일”체육관 방문 박원순 시장, 수행원 없이 홀로 가족들과 대화
  • 5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5.14  22:14:30
수정 2014.05.15  00:48:5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가족들의 잇따른 망발 파문에도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통과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들과 만났다.

14일 오후 6시께 정몽준 의원은 팽목항에 도착한 뒤 상황실을 방문,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천막을 들렀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또 가족대책본부를 들어가려다 “가족이 아니면 들어오지 말라”는 실종자 가족들의 외침에 쫓겨나기도 했다.

정 의원은 30분간 실종자 가족들과 짧은 만남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우리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막내아들’ 발언 이후 실종자 가족들을 직접 본 소감에 대한 ‘go발뉴스’의 질문에 “더 일찍 왔어야 되는데 일찍 오지 못해 힘들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 다들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세월호 사태 수습과 관련한 ‘여권 책임론’에 대해서는 “어제(13일) 이완구 원내대표는 백지상태서 모든 일을 하자고 했고, 새정치 박영선 원내대표는 거국내각 하자고 했다”면서 “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지금부터 할 일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론’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일이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같은 날 박원순 현 서울시장도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시장은 수행원 없이 홀로 피해가족과 대화를 나눈 뒤, 뒤늦게 몰려든 기자들의 인터뷰 요구를 뿌리치고 진도체육관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밤 11시께 방송되는 <생방송 고발뉴스>에서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시장 그리고 민간구난업체 언딘의 실종자 수색작업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생방송 고발뉴스 보러가기>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전문기자누구 2014-05-15 15:31:23

    전문기자 넌 누구니? 한국말 잘하네?신고 | 삭제

    • 전문기자 2014-05-15 13:53:32

      김미란 기자....넌 내 후배였음...뒤졌어..이따위걸 기사로...
      정확하게 이게 네기사냐 아니면 이상호 기사냐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써대고신고 | 삭제

      • 이종호님 2014-05-15 00:55:21

        그 동안 타언론과 방송사가 얼마나 조작을 했는지 아실거에요.

        만일 위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가 기삿머리에 올린 후,

        "유가족 대부분 외면한 박원순시장" 이라고 올리면 어떨까요?

        사진에 보면 유가족이 얼마 없으시죠?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후... 참담하지만 시신을 찾아가셔서 가족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걸 마치 유가족들이 외면해서 얼마 없다고 장난질을

        칠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저렇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정몽준은 만나주지도 않고 박원순시장님만 만났다고 기사 쓸리

        만무하구요.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한 가져가도 크게 문제삼지

        않으실거 같네요. 조작질 하는 사람들을 추후에 응징하기 위해

        전제를 다신거 같아요.신고 | 삭제

        • 이종호 2014-05-15 00:20:31

          이상호기자님 이런뉴스가 왜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가 되어야 하나요?
          누구나 퍼다 날라야 되는것 아닌가요?신고 | 삭제

          • 2014-05-14 23:23:49

            할머니 연출을 했던 누구 와는 정말 대조적 이네요

            국민을 미개하다고 생각 한다. 가족을 둔 분이 기자들 무리를 이끌고 온 것에

            비하면 박원순 시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한동훈’ 통화내역, ‘고발사주’ 관점서 재조사시 법적증거 충분”
            2
            ‘신뢰도 2위’ 유재석, 텃새 부리는 언론인들 안 부끄럽나
            3
            秋 “대장동 논란으로 ‘부동산 카르텔’ 단면 드러났다”
            4
            장제원 아들, ‘집유’ 기간 또 음주운전.. “민주진영 자제였어도?”
            5
            조성은 “총선개입 범죄 공익신고에 ‘제보사주’ 조합, 기가 막혀”
            6
            비호감도, KBS는 윤석열, 갤럽은 이낙연 1위…이-이 격차 더 커져
            7
            ‘한미FTA 주역’ 김현종이 본 이재명의 ‘리더십’
            8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없는 코로나 시대 병원 이야기
            9
            “대장동, 다스는 누구것? 데자뷰” vs “SK도 이재명 것인가”
            10
            SBS·집사부일체의 위험한 ‘尹 미화’, 진면목이 알고 싶다면..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