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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인터뷰로 징계? MBC 조능희PD 또 정직 4개월‘부관참시’ 징계에 이어 ‘표적징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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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원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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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5  16:48:23
수정 2014.04.26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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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PD수첩> ‘광우병’ 방송으로 두 차례 징계당했던 MBC 조능희 PD가 징계를반박하는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후 또 중징계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MBC는 23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전 고지 위반’과 ‘회사 명예 실추’를 이유로 조 PD에 정직 4개월 결과를 통보했다.

앞서 조 PD는 <PD수첩>방송 이후 ‘회사 명예 실추’를 이유로 정직 3개월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징계 무효 확인 소송에서제작진의 손을 들어줬고, 2심 재판부도 “징계가 과하다”고 판결했다.

그럼에도 MBC는 여전히 ‘징계 사유는 있다’는 지난 2월 조 PD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결정해 ‘부관참시’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조 PD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징계의 부당성을 반박하자 MBC가 다시 ‘사전 신고 위반’과 ‘회사 명예 실추’를 들어 지난 18일 다시 인사위에 회부한 것이다.

   
▲ ⓒ MBC

앞서 MBC는 김재철 전 사장 시절 외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사전 신고하지 않은 이유 등을 들어 <시사매거진 2580> 기자들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MBC가 외부 인터뷰를 이유로 징계를 당한 사례는 김 전 사장 이전에는 없었던 일이었다.

조 PD가 <PD수첩> 방송으로 2008년 이후 받은 징계 기간은 모두 8개월이다.

잇따른 징계에도 조 PD는 트위터를 통해(@mbcpdcho) “저는 괜찮습니다. MBC에는 해고자도 많거든요”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한동수 홍보국장은 “애시당초 징계 사유가 아니었다. 이번 징계는 <PD수첩> 죽이기라고 볼 수밖에 없는 표적징계”라고 반발했다.

네티즌들도 “법원의 징계 무효결정이 있었음에도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MBC.. 세월호 때문에 아무도 관심을 안둘 거라고 생각했을까요?”(@mks****), “언론개혁 없이 정권교체는 없습니다!”(@nic****), “표적징계 비판 여론 거센데, 배현진 전 아나는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jon****)라며 MBC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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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좀비자비 2014-04-27 06:46:10

    죽은우두머리와 좀비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우리도 좀비한테 물리기건에 좀비제거에 힘써야합니다신고 | 삭제

    • 훌륭한언론 2014-04-26 19:32:06

      내가 SBS.KBS.MBC 아나운서나 리포터라면 쪽팔려서라도 그만뒀다 언론이 언론취급을 못받는데 그래도 허위보도하는거보면 참..신고 | 삭제

      • 2014-04-26 16:54:25

        MBC에 더 이상 실추할 명예가 있나?신고 | 삭제

        • 재밌는나라야 2014-04-26 14:30:30

          정말이지 할말없게 만드는 재밌는 나라야
          대단하다는 말만 나온다.
          정신병을 치료하겠다는 의사는 미친당에서 의원으로 일하질 않나
          그런사람들이 우글거리는 대한민국은 이제 사람이 설곳이 없는 그런 곳이 되어 버렸다.
          지옥이 되어 버린 작은나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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