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이 미국으로 유학가면서 이용했던 유학원까지 찾아간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게다가 청와대 관계자는 공문발송 등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유학원에서 조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고, 채군과 같은 날 출국한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탐문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돼 네티즌들에게 ‘흥신소’라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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