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혈병 등 피해자 보상 촉구 기자회견 열려
삼성 백혈병·직업병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 정론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삼성반도체 노동자 건강 인권 지킴이 ‘반올림’ 회원들과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숨진 故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 씨 등 피해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7년 간 삼성 백혈병·직업병 피해자들은 삼성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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