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평신도 1만人 2차 시국선언.. “朴, 외압 중단하고 특검 수용해야”
천주교 평신도들이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에 부당한 외압을 규탄하고, 특별검사제도 수용을 촉구하는 2차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제2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대선에 불법개입한 국가기관에 대한 특검 실시 및 국가 기관의 불법 선거개입사실 인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불법 행위의 수혜자로서 실질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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