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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잠적’에 김진애 ‘옥새’ 언급 “국힘 올드보이들 더티”“김무성·김종인 등 잠적은 국힘 내력…여남 꼰대·갑질에 내가 다 불쾌하다”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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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1  09:57:32
수정 2021.12.01  1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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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행에 대해 1일 “잠적도 국민의힘 내력”이라며 ‘옥새 들고 나르샤’ 사건 등을 언급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영삼 대표가 그랬었고, 김무성 당대표도 ‘옥새 나르샤’를 했었고, 김종인 위원장의 거부 잠적도 유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옥새 파동’은 2016년 4·13 총선 당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친박계의 당 대표 흔들기와 이른바 ‘진박(진실한 친박근혜) 공천’에 반발해 당 대표 직인을 들고 부산으로 내려갔던 사건을 말한다. 

‘이준석 패싱’,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수정 영입’ 등의 논란 속에 이준석 대표는 전날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했다. 이후 이 대표는 늦은 오후 부산 김해공항에서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KBS에 포착됐다.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

이에 대해 김진애 전 의원은 “국힘 올드보이들의 꼰대질, 질리지 않느냐”며 “국힘당에 윤석열 후보가 민폐일까, 이준석 대표가 민폐일까”라고 물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30대 당 대표라고 하수로 보는 짓들에, 제가 다 불쾌하다”며 “이준석 대표‧상임선대위원장을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 발령을 내지 않나”라고 이 대표쪽에 동정표를 던졌다. 그는 “윤석열 입당 시부터 이준석 대표 패싱에 ‘신임검사들하고 잘 지냈다’는 식으로 깔아뭉개더니, 이젠 이수정 위원장까지 ‘30대 아들’ 운운하고”라며 “평소 어땠을지?”라고 여러 상황을 되짚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이준석 대표를 만나 설득하겠다며 “저한테도 30대 아들이 있다”고 말해 ‘당대표를 아들 취급한다’는 비난이 일었다. 

김 전 의원은 “국힘 올드보이들은 여자, 남자 다 포함”이라며 “갑질, 꼰대질, 공작질, 이간질에 너무 익숙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는 “아무리 당무우선권이 후보에 있다지만 후보는 대표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후보야 3월 9일이면 끝날 텐데, 당권을 다 움켜쥐고 싶다는 거겠지, 측근들하고만 일했다던 버릇 어디 가겠나”라고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여하튼 퇴행적이다. 다들 권력 다툼의 귀재들”이라며 “엔드게임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까? 끈적거리고 더티하고 구질구질하고 무례하고 천박하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의겸 의원도 “5년 전에는 ‘옥새 들고 나르샤’였다”며 “이번에는 ‘비단주머니 남기고 나르샤’”라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사건을 떠올렸다. 김 의원은 “윤석열, 뭐하시나? 비단주머니 받고 그리 좋아하시더니”라며 “얼른 열어보시라”라고 비꼬았다. 

   
▲ 지난 2016년 3월 30일 당시 새누리당이 김무성 대표의 ‘옥새 파동’을 패러디한 내용을 4·13 총선 홍보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미지 출처=새누리당 채널 ‘새누리VS’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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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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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봐야 반기지도 않을거고 2021-12-03 10:42:07

    권성동 "윤석열, 제주 안 간다.. 의견 조율 없이 가는 건 적절치 않아"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q=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3일 기자와 만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제주도에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신고 | 삭제

    • 만나봐야 별볼일 없다 2021-12-03 06:26:30

      [단독] 이준석, 윤석열 직접 방문 가능성에 "만나지 않겠다"

      https://news.v.daum.net/v/20211203000658400

      尹의 '李 대면 가능성' 보도에 선긋기'윤핵관' 정리부터신고 | 삭제

      • 어린넘 초장에 버릇고친다는데 2021-12-03 06:15:36

        뉴스1PICK]이준석, 윤석열 측과 갈등 고조.."저에 대한 모욕적 발언이 상황 악화"

        이준석 대표, 제주4·3평화공원 찾아..사흘째 잠행

        https://news.v.daum.net/v/20211202154256462

        어린놈 초장에 버릇장머리 고친데잖아!신고 | 삭제

        • 당대표고 나발이고 완전 개무시 2021-12-03 06:13:55

          입 연 이준석 "윤석열, 어떤 것도 저와 상의한 적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30231

          윤석열이 대선후보 된 후 한 번도 상의한 적이 없다네요
          철저한 불통에 국힘은 만만한 석열이한테 쪼르르 붙고
          어린 준석이 왕따된 듯신고 | 삭제

          • 당연한 말씀 2021-12-03 06:10:44

            .이준석 "똑같이 말한다, 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 부하가 아니다"

            잠행 3일째 깜짝 언론 인터뷰.. "실패한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 않겠다"

            https://news.v.daum.net/v/20211202205836685?x_trkm=t

            "당 대표는 적어도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닙니다."신고 | 삭제

            • *** 2021-12-03 06:07:02

              이준석 작심 비판에 "답답하다"..'당 대표 탄핵' 집회도

              ◀MBC뉴스▶신고 | 삭제

              • 물러서면 끝이다 2021-12-03 06:04:44

                ."날 모욕한 측근부터 정리하라"..이준석,윤석열에 선전포고

                당무 거부 논란에 작심발언 또 파문
                "홍보비 먹으려 한다는 관계자 인사 해야
                尹도 후보 선출 후 저와 당무 논의 안해
                입법부인 국회의원은 사람에 충성 말길
                "尹 "복귀 압박할 생각 없다" 대응 자제
                측근 "李가 언급한 모욕적 언사는 오보"
                "포용" "제명" 당 원로들 조언은 엇갈려

                【서울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234754신고 | 삭제

                • 더티 올드보이들 2021-12-01 12:37:38

                  국짐 선대위원장 여혐 발언 논란

                  김병준, 민주당 조동연 영입에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 단 것‥액세서리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63232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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