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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두 “尹측, 아직도 洪 지지 청년들을 ‘한줌’ 취급”尹캠프, 2030 탈당 러시에 ‘역선택’ 언급.. “비지지층 참여로 결과 왜곡됐을 수도”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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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8  12:14:20
수정 2021.11.08  12: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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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후보)이 당심에 비해 ‘민심’의 지지를 얻지 못한 이유와 관련해 윤 후보 캠프 측은 “비지지층이 (후보) 선택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결과의 왜곡이 일어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캠프 윤희석 공보특보는 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왜 홍 후보에 비해 윤 후보가 국민 여론조사, 또 2030세대에서 지지율이 크게 뒤졌을까요?”라는 질문을 받고 ‘역선택’ 가능성을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비지지층의 참여로) 투표 결과에 대한 순도가 왜곡될 수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하고는, 다만 “2030 젊은 세대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옅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아프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홍준표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2030세대가 윤 후보 보다 홍준표 후보를 대거 지지한 데 대해 윤희석 특보는 “기타 정치를 오래 하신 분에게는 정치인의 이미지라는 게 형성되어 있다.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 앵그리 홍, 또 홍카콜라 (등) 젊은 세대가 조금 끌릴 수 있을 만한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는” 데 반해, 윤 후보의 경우 “상대적으로 노출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계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던 2030세대의 탈당 러시가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금요일에 발표가 난 후 주말이 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는 시간이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당원 증감율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고 했다.

윤희석 특보는 “(2030세대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 얘기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진 글들 때문에 소문이 쫙 퍼져서 2030세대가 탈당을 많이 한다, 인증샷도 올리고 그렇게 했는데 제가 보니까 탈당하자는 글보다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어떻게 할지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더 많다고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탈당이 이어진다는) 이 보도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2030세대가 (윤석열 후보에)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실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에 들 수 있는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 측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청년문화포럼의 황희두 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측은 아직도 홍준표 후보 지지하는 청년들을 한줌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심각성을 알면서도 며칠만 어떻게든 뭉개면 흔들리던 청년들이 결국 윤석열로 대동단결 할거라 판단했나 보다”며 “겉으로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정작 본인은 한강 다리 폭파 후 도망친 이승만 정신을 이어받은 구태정당 다운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황 씨는 “이제 와서 청년들에게 어필해 봤자 안 먹힐 게 뻔하니 끝까지 ‘역선택’ 운운하며 (청년들을) 고립시키려 할 것”이라며 “하지만 윤석열 측의 계속된 조롱과 무시가 결국 이준석 대표를 지키자고 남아있던 청년들의 ‘2차 대거 탈당’을 불러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당 청년들의 마음조차 못 얻은 채 오히려 조롱만 퍼부어대는 후보와 구태 정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때가 되었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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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그리로 날아갔어? 2021-11-09 07:43:21

    [시선집중] 김경진 "지식수준으로 대통령 하나?
    윤석열은 용기 있는 지도자"

    <MBC>

    https://news.v.daum.net/v/20211108101418911신고 | 삭제

    • 홍준표는 몸풀어라 2021-11-09 07:40:27

      홍준표 "이회창도 한달만에 지지율 폭락, 더 '다이내믹'해질 것"

      홍준표 의원 경선 캠프 해단식선거지원 불참 뜻 재확인

      https://news.v.daum.net/v/20211108133209672


      [이데일리]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최종 탈락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후보에 대해 가시돋힌 말들을 쏟아냈다
      선거 운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홍 후보의 향후 발언이
      한동안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는 알고 있다.

      윤석열이 곧 바닥으로 떨어질거라는 걸.
      그 다음을 준비하는 홍준표.신고 | 삭제

      • 흐름 2021-11-09 07:27:08

        '4자대결' 이재명 30.6% 윤석열 31.8% '접전'..당선가능성 李 '우세'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대선 여론조사..20대는 李 14.4% 尹 17.8% 모두 낮아

        당선가능성은 이재명 47.1% vs 윤석열 35.4%..'두자릿수' 격차

        가상대결구도
        이재명 30.6%
        윤석열 31.8%
        안철수 6.8%
        심상정 5.3%

        당선가능성
        이재명 47.1%
        윤석열 35.4%
        안철수 1.4%
        김동연 0.5%
        심상정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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