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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박형준 대마도 뷰 75평짜리 소유”…장제원 “가짜뉴스”‘엘시티’ 언급에 장제원 발끈 “법무장관·공수처장 수사해야”…신동근 “협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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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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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7  16:11:32
수정 2021.03.18  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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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JTBC 화면 캡처>

박형준 서울시장 후보의 엘시티 의혹과 관련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설전을 벌였다. 

신동근 의원이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아파트 보유 문제를 언급하자 장제원 의원이 “허접한 가짜뉴스”라며 강력 반발했다. 

신동근 의원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박형준 후보를 보니까 대마도까지 보이는, 아주 뷰(경치)가 좋은 75평짜리(아파트를), 작년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입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사실 일반적으로 공직에 나가려는 사람은 있는 것도 팔지 않는가”라며 “그런데 이 양반은, 선거에 나가려는 양반이 굳이 이걸 작년에 샀다. 그러면서 부산시장 공천 받고 그렇게 나가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부산시장 선거가 패색이 짙어지니까 법사위에까지 허접한 가짜뉴스를 가져와서 퍼뜨리고 있다”며 반발했다. 

장 의원은 “박형준 후보를 흔들려고 온갖 공작질을 하더니 하다 하다 안 되니까 멀쩡한 캠프 조력자까지, 정상적으로 매입한 집을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그러다가 안 되니까 1가구 1주택 박형준 후보의 집까지도(언급한다), 이런 허망한, 허접한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박범계 장관에게 “저희들(국민의힘)이 고발했다.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흑색선전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범죄자들은 법무부에서 처단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법무부 장관이 엄중한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 즉각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장 의원은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엄단해야 한다”며 “공수처에서는 선거사범들, 특히 고위공직자에 대한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동료의원에게 허접하다고 했다. 허접한 의원 신동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의원은 “내가 못할 얘기 했는가,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 얘기를 하면서 검찰이 LH 수사를 해야 된다고 얘기하니까 그러면 검찰이 수사를 잘했냐, 다 봐주기 수사한 것 아니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엘시티 얘기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박형준 후보에 대해 특혜분양을 받았다고 얘기했나. 뭐가 가짜뉴스인가. 매입한 것은 사실 아니냐”며 “동료의원이 얘기하는데 공수처장에게 수사하라고 협박하는 것인가. 3선 의원씩이나 되면서 동료 의원의 의정 활동에 협박하는 거냐”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나중에 정권 잡아서 여당 되면 무서워서 큰일 나겠다”며 “동료의원 발언에 대해서 명예훼손성 발언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박형준 후보는 17일 페이스북에서 엘시티 아파트 취득 경위에 대해 “아내 명의로 작년에 구입했다. 10억 원의 융자를 끼고 샀다”며 “저와 아내는 평생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고, 주택 구입 자금은 사업을 해온 아내가 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딸 부부의 아파트에 대해서도 “저와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완전히 독립된 가정이다. 그들은 부산에서 건실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고 분양권을 사서 이 집을 구매했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금 소명이 모두 가능하다”라며 “저희로부터 한 푼도 경제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제 개인적으로 엘시티라는 고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어렵게 사시는 시민들에게 민망한 일임에는 틀림없다”며 “좀 더 서민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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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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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우 2021-03-18 11:53:30

    눈깔이 찌그러진것들은 온통 찌그러진 생각 뿐!신고 | 삭제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3-18 01:09:00

      장제원의 부친 장성만(동서대학 前 총장) ⇒ 재단 및 대학 운영자금 빼돌려 기소
      - 50여억원 비자금 中 20여억원을 개인용도 사용(징역1년6월 집행유예2년 선고)
      akukuku.tistory.com/1058

      장제원의 아들 벤츠 음주운전 事故... 성매매 논란 !!
      - 장제원, '노엘'의 성매매 논란으로 '黨 대변인과 부산시黨 委員長' 전-격 사퇴
      mway2.tistory.com/309

      장제원의 아들(노엘)이 음주운전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와 3500만원에 전-격 合意 !!
      insight.co.kr/news/24591신고 | 삭제

      • 편하게좀살자 2021-03-17 23:17:23

        장제원의원아 사실확인하고 제발 좀 말해라. 터진 입이라고 ...그리고 남의 자식에게 휘둘렀던 칼자루로 자기 자식에게도 좀 일관성있게 하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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