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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 회사 후폭풍, 불매운동 확산영남제분 주가 급락…네티즌 “검찰‧교정당국‧세브란스 주무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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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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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7  18:53:42
수정 2013.05.27  1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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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이 전파를 탄 이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1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검단산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청부살인을 지시한 ‘재벌가 사모님’ 윤모씨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도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고 호화병실에서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분통을 터트리며 해당 회사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에서 숨진채 발견된 법대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은 부산의 중견기업 ‘영남제분’의 회장 부인(현재는 이혼) 윤모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당시 윤씨는 판사인 자신의 사위가 여대생 하모씨와 사귀는 것으로 의심해 현직 경찰관을 포함, 10여명을 동원해 두 사람을 미행했다. 그러나 끝내 불륜현장을 잡지 못했고, 하씨를 청부살인했다. 숨진 하씨는 윤씨 사위와 이종사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사건은 발생 1년 만에 살인범 2명이 검거됐고, 이어 청부살인을 지시한 윤씨도 2004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윤씨는 6년간 감옥이 아닌 병원 특실에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 ⓒ SBS '그것이 알고싶다-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윤씨와 해당 기업의 실명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는 등 분개하고 있다. 윤 씨의 전 남편 회사이름과 해당 회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사이트가 등장했으며 실제로 부산 소재의 코스닥 상장사인 '영남제분'은 방송 이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대생 청부살인한 회장부인 윤** 덕에? 영남제분이 검색어 1위에 올랐군요. 유전무죄에 기여했을?! 이 회사제품 불매운동 합시다”(jnj****), “이제야 겨우 영남제분 불매운동 이야기가 공론화되네요. 10년 전에 벌어졌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을 텐데, 늦은감 마저 있습니다”(unkn*********), “영남제분 오늘부터 불매운동 기업 리스트에 추가 되었습니다”(qhf****), “문제의 해당기업은 영남제분이라하고 진짜로 꼭 불매운동을 해야 할 기업은 이런 기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jjj*****), “영남제분,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zzoo*****)라며 해당 회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윤씨는 12가지 질병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지난 2007년부터 형집행 정지를 통해 모두 38차례 입원했다. 그러나 SBS 취재진이 다른 의사들에게 윤씨의 주치의 진단서를 자문해 본 결과, 윤씨가 형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질 만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는 소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허가해준 검사는 SBS 제작진의 접촉을 끝까지 피하다가 오는 6월17일로 예정된 윤 씨의 형집행정지를 전격 취소했다. 또, 방송을 나흘 앞둔 지난 21일,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취소하고 윤씨를 재수감했다.

한편, 윤 씨가 입원했던 병원이 연세 세브란스병원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부정 진단서를 발급해준 해당의사에 대해 즉각 수사를 벌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 형집행정지 기간을 수시로 연장해준 검찰에 대한 비난도 쏟아냈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형집행정지 기간을 수시로 연장해준 법원과 부정 진단서 발급해준 연세 세브란스병원 의사에 대해 즉각 수사해야 한다”(@****ilm), “세브란스는 자체 정화운동 해야 합니다”(@My*******), “의사뿐만 아니라, 검사들도 누군지 밝히고 비난 받아야 한다”(@sport********), “윤길자 청부살인사건의 기업이 어딘고 했더니 영남제분 시총 570억 코스닥 544위. 이 정도의 기업이 검찰. 교정당국. 세브란스를 주무를 정도라니”(@sss*******), “의사면허 반납받아야!”(@nam*****)라는 반응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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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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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ian 2013-05-31 19:24:25

    그러나 이렇게 떠들어도 결말은 항상 뻔하게 흘러갈것이다.
    유전무죄니까.신고 | 삭제

    • 전윤숙 2013-05-31 12:07:09

      고상하게 말해야겠죠? 함께 성질내면 또 트집잡힐테니...
      걍....짐승이니까....돈맛=짐승....저건 사람축에도 못낍니다신고 | 삭제

      • 아드리아 2013-05-29 22:22:55

        영남제분 윤길자와 연관된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모조리 색출해서 중형에 처해야 한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비리에 대하여 엄격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
        더불어 영남제분 같은 기업은 없어져야한다.
        대통령과 한나라당과 정부 청와대에서는 뭐 느끼는것 없나?신고 | 삭제

        • 세브란스... 2013-05-29 11:17:08

          세브란스...
          서민들한테는 고고하게 소리치는 의사들...
          돈 많이 퍼주는 가짜 나이론 환자에게는...가짜 진단서나 퍼주고...
          그러니 연대가 일류가 되지 못하는거다.신고 | 삭제

          • 발본색원 2013-05-29 09:21:08

            아.....진짜 정말아침부터 짜증지대로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사는세상이 이리도 추악스럽다니....신고 | 삭제

            • kbs1,2 2013-05-28 17:24:00

              kbs는 뭐하시나?
              세브란스병원, 검찰 등 취재 좀 하시지. 속 시원하게 파헤쳐서 저런 더러운 인간들 낯짝 못 들고 다니게 좀 해주지. 내가 하리?신고 | 삭제

              • 부끄러운 세상 2013-05-28 17:17:46

                저런 쓰레기들(살인 청부한 년, 청부살인범, 허위진단서 발급한 돌팔이 새끼, 이를 묵인한 검사 새끼, 죄책감이나 가지고 있는지 궁굼한 판사사위놈)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쉬는 것이 괴롭다~~~~~~신고 | 삭제

                • 윤상 2013-05-28 15:11:42

                  원래 옛부터 이래왔는걸..뭘 새삼스럽게...
                  오히려 난 그정도 돈과 빽이 있는 사모님이 무기 받았다는게 의외이고 더 신기하네!신고 | 삭제

                  • 정의 2013-05-28 14:55:52

                    악질인간이구만요~세상에 완전범죄를 노린것일까
                    사위넘이 더 나쁜넘이다.장모랑 사위랑 같이 징역살아야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까~하지혜 가족을 생각해봐라..
                    기막힌 삶이다..이건 지네들이 당해야 한다..반드시신고 | 삭제

                    • 죽일년 2013-05-28 11:49:21

                      윤길자 그년도 악마지만 사위새끼가 더 악마임.
                      윤길자 니가 그랬지 돈이면 못할게 없다고
                      그돈의맛 누릴때로 누려됐으니 이제 그돈의맛 내가 쫑내주마!!
                      돈밑고 함부로 까불었지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게 해주마!!신고 | 삭제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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