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11차례 피소 나경원 “檢, 즉각 수사에 나서달라” 요청“자녀부정입학 처벌받으면 ‘의원직 사퇴’”.. 민주당 “약속 꼭 지켜지길”
  • 10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18  10:46:32
수정 2020.03.18  12:55:3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 관련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에 즉각 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나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검찰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범죄를 수사하라며 ‘나경원 죽이기’로 ‘조국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폄훼하고는 검찰에 “고발, 피고발된 사건 가리지 않고 빨리 결론을 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을 겨냥해 “고소 고발을 남발하며 사실상 ‘검찰 업무방해’까지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아무리 해명하고 설명해줘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목적은 진실규명이 아닌 ‘나경원 괴롭히기’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MBC, 악의적인 유튜버, 시민단체 등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마쳤다”면서 “그 외에도 각종 허위사실 유포 세력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사진=이영광 기자>

나 의원의 ‘형사고소’ 주장과 관련해 안진걸 소장은 최근 <한겨레TV>와의 인터뷰에서 “말로는 맨날 안진걸이나 민생경제연구소나 MBC, 뉴스타파를 형사고소 할 것처럼 말은 하지만 아직까지 형사 고소는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안 소장은 “무고로 처벌 받을 수 있고 무고로 고소하는 것 자체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무고인지 아닌지 조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본인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안 소장은 또 민사소송 건에 대해서도 “민사소송은 총선 끝나고 바로 취하해도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법원은 수사기관이 아니라 수사도 하지 않는다”며 “언론을 위축시키기 위해서 소송을 남발하고 시민단체도 형사고소 할 것처럼 계속 위협은 하지만 실제로는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검찰에 수사를 촉구하면서 “자녀부정입학 건으로 처벌받을 경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후보의 ‘의원직 사퇴 약속’, 반드시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 대변인은 “나경원 후보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은 그동안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됐고, 시민단체가 수차례 고발했으나 검찰의 수사는 지지부진했다”고 지적하고는 “실체적 진실은 엄중한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나 의원에 대한 12차 고발을 예고한 안진걸 소장은 “나경원 의원 비리 중에 가장 확실한 것으로 간주되는 딸의 (성신여대) 전형비리, 입시비리, 성적비리에 관련된 자료 일체를 (검찰이 학교 측에) 요구했다”고 상기시키고는 “그럼에도 검찰이 나 의원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검찰은 확실한 직무유기 범법자가 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자신이 자녀부정입학 건으로 ‘처벌 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안 소장은 “입시비리가 ‘확인 되면’ 사퇴해야지, ‘처벌 되면’ 사퇴한다는 것은 시간끌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0
전체보기
  • 갈수록 더 벌어지네 2020-03-20 09:15:23

    [동아] 동작을 ‘이수진47.1% >나경원35.4%’ 11.7%p 차
    폴리뉴스

    ======
    이수진후보가 스타트는 조금 늦었지만 방향은 제대로 잡은거같다
    앞을 내다볼줄 아는 혜안과 울림이 있는 그의 바른마음이 지역 유권자들의
    더 깊고 가까이 다가간것 같고

    마지막 순간까지 절대 책잡힐 틈새를 주지마시고
    하든말든 못본척, 모른척 해버리고
    네거티브 전략에 말려들지마시라신고 | 삭제

    • 여론조사 2020-03-19 07:48:16

      [여론조사] '서울 동작을' 이수진 44.9% vs 나경원 34.3% | JTBC 뉴스
      【10.6%p】 차이

      동작 유권자들 비례대표 투표 의향

      비례연합당 41.6%
      미래한국당 26.8%
      정의당 11%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알깍쟁이 2020-03-18 16:55:33

        【한겨레 단독 報道】 나경원 ‘강남 초호화급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매-우 충격 !!
        - 피부클리닉 院長, 대충 뭉뚱그려 “5百만원에서 1千만원 정도의 돈을 내고 갔다.
        꽤 고액이지만 나경원은 현금으로 결제했다”
        hani.co.kr/arti/PRINT/501836.html

        손톱 손질하는 용주골 羅달창 !!
        news.zum.com/articles/54942931신고 | 삭제

        • 박혜연 2020-03-18 16:33:25

          발달장애예술인들은 가난한집안출신의 진보좌파성향의 국회의원들이 후원해야~!!!!!신고 | 삭제

          • 박혜연 2020-03-18 16:32:51

            나베는 발달장애예술인들 후원하는거 닥치고 그만해라~!!!! 그리고 스페셜코리아 명예회장직을 즉시 내놓고 네남편과 두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꺼져라~!!!!신고 | 삭제

            • 말맞추기끝났나 2020-03-18 15:12:57

              검찰과 말맞추기 끝났나???
              증거가 차고 넘쳐도 검찰에서 불기소처분하면 끝~~~~~
              무단횡단을 했어도 중학교 때 일기장까지 털어서 사문서위조라고 하면 중범죄....신고 | 삭제

              • 썩어빠진 검찰은 2020-03-18 14:17:32

                정경심 교수와 똑같이 압수수색 수십건 청구해서 먼지하나라도 다 털어서 수사하고 구속영장 청구하여라. 그리고 니기들이 얼마나 썩었으면 나경원이가 먼저 수사하라고 청을 하냐? 직무유기를 해도 정도껏 해야지신고 | 삭제

                • 동작을 최근여론조사 2020-03-18 14:13:37

                  [한국일보/KBS] 서울동작을 37.0 VS 33.4 ㄷㄷㄷㄷㄷ

                  한국일보/KBS 의뢰

                  후보자별 지지도

                  민주당 이수진 37.0%
                  미통당 나경원 33.4%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12일~~3월14일

                  ▶이수진후보 대단하네요
                  아직 후보자의 이름도 제대로 알릴 시간과 기회조차도 없었을 것인데
                  선거 한달 정도 남았음에도 초반부터 완전히 기선 제압해 나가버리는걸 보니
                  최근 선거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다 그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누구네가 좌불안석하며 똥줄이 탈만도합니다신고 | 삭제

                  • 짱구 2020-03-18 13:19:15

                    사퇴가 문제가 아니라 감방가야되는거 아니냐신고 | 삭제

                    • 즉각 덮어달라 2020-03-18 11:04:09

                      윤석렬 믿으니까신고 | 삭제

                      “메이드인 중앙지검, 거짓 말해야만 피해 안 입는 사회 되면 안돼”

                      “메이드인 중앙지검, 거짓 말해야만 피해 안 입는 사회 되면 안돼”

                      지난해 가을 이른바 ‘조국사태’가 벌어지면서 검찰개...
                      “정치권력 근본적 변화 있어야 교육혁명 달성될 듯”

                      “정치권력 근본적 변화 있어야 교육혁명 달성될 듯”

                      2013년 교육부는 해직 교사를 이유로 전국교직원노...
                      “<시사기획 창>, 세종시 특별공급 개선안 나왔지만 지켜봐야”

                      “<시사기획 창>, 세종시 특별공급 개선안 나왔지만 지켜봐야”

                      어느덧 행정 복합도시인 세종시가 10년이 되었다. ...
                      “세월호 이리 어려운 문제였나, 문대통령·여당에 실망감 커”

                      “세월호 이리 어려운 문제였나, 문대통령·여당에 실망감 커”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기독인들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가장 많이 본 기사
                      1
                      ‘檢총장 수사 사상초유’라는 언론.. 전우용 교수 ‘일침’
                      2
                      박범계 “윤석열 ‘옵티머스 무혐의’…1조5천억 쭉 들어와”
                      3
                      “‘술접대 연결’ 이주형, 한동훈 팀장 당시 부팀장”
                      4
                      김봉현, 尹 관련 일화 소개.. “총장님은 백두산 호랑이”
                      5
                      김봉현 ‘옥중서신’ 파장, A변호사 발언 중요한 이유
                      6
                      김어준 “옵티머스 돈 흘러간 곳이 범인…언론 왜 보도 안하나”
                      7
                      술접대 검사 3명 모두 ‘라임수사팀’ 근무…당사자 특정돼
                      8
                      시민단체 공개토론 제안에 ‘묵묵부답’ 나경원 “국감에 불러달라”
                      9
                      김진애 “野 인사만 尹에 ‘직보’…덮어씌우기 하려고?”
                      10
                      장제원 “전직 검사 ‘추미애 사기꾼의 방탄소녀단’이라더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