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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유시민과 통화…검찰, 노무현재단 엮어 시나리오 만드나”“계좌추적 한적 없다고 하는데 기록 다 남는다…공식적으로 입장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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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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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5  12:53:36
수정 2019.12.25  1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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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불법사찰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나름 꽤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홍익표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 “유시민 이사장과 어제 저녁에 직접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생방송에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제 개인 계좌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수석대변인인 홍 의원은 논평을 내고 “검찰은 부당한 사찰과 뒷조사로 수사권을 남용하고, 정치보복을 도모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필리버스터 중 언급하면서 “검찰은 (계좌 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공식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사찰을 안했다고 하는데 진짜로 통장을 안 본 것인지 밝히라”며 “나중에 자료가 다 남는다”고 경고했다. 

유 이사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홍 의원은 “유 이사장이 검찰이 살펴본 나름대로의 근거를 갖고 있더라”며 “어제 방송에서는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또 홍 의원은 “유 이사장이 조국 전 장관과 관련돼 고소‧고발돼 있는 내용들은 경제범죄가 아니다”며 “경제범죄가 아닌데 왜 계좌를 보는가”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혹여 라도 노무현재단에 고액을 후원한 사람이 있으면 노무현재단을 통해 어떤 공직 자리를 받으려고 했다는 내용을 또 쓰려고 했는가”라며 의구심을 보였다. 

홍 의원은 “또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것 같다”며 “이런 것이 검찰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는 것 맞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반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정치권력 수사 과제가 하나 있다면 검찰개혁 두 번째 과제는 인권 수사를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미지 출처='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유시민 이사장은 전날 방송에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수사와 관련) 조국 전 장관이 친문 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그렇게 했다고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직접 취재해봤다. 그런 것 일절 없었다”며 “조국 전 민정수석은 유재수 전 부시장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이사장은 “이번에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구속을 시키면 여기에 정경심 교수 관련된 몇 건을 더 얹을 거라고 한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사람들이 ‘죄가 많은 가봐’ 그럴 것 아닌가”라며 “그때 부인과 같이해서 ‘뭘 위조했다, 입시비리했다, 공문서 위조했다 공직자윤리법 위반했다’ 등 일부를 얹어서 기소할 것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남국 변호사가 “꼼수 아니냐”며 “구속영장 청구할 때 중요한 범죄 사실을 같이 제출하는 것인데 다른 별건으로 영장이 나와 구속된 상태에서 (다른 혐의들을) 얹어서 기소한다는 것은 비겁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고발뉴스TV_이상호의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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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천하의 유시민이 2019-12-26 08:19:38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주장을 하였을리는 절대 만무하고

    손안에 꽉쥐고 있으면서 반응지켜보면서 시기 조율하고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확 터트려버리면 한방에 여럿 골로 가버리겠구나

    늘 그래왔던것처럼 갑작스런 압수수색 대비하여
    이미 스캔해서 여러곳으로 분산시켜 놓았을 것이고

    바로 아니라고 부정하는 반응이 나왔으니
    유시민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어버리면

    엉뚱한 곳에서 걷잡을 수 없는 초강력 다이나마이트가 터져
    검찰이 회복불능의 치명상을 입을 것은
    명확관화한 사실일 것이고

    결말이 어떻게나든
    이래저래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거 같으다신고 | 삭제

    • 리얼미터여론조사 2019-12-26 08:02:08

      패스트트랙 법안 표결 처리에 대한 여론조사
      =오마이뉴스=

      찬성 51.1%(매우 찬성 35.7%·찬성하는 편 15.4%)

      반대 39.6%(매우 반대 29.7%·반대하는 편 9.9%)

      찬반 응답의 격차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
      어리석고 어리석은 것들

      국회에서 날밤까가며 괜한짓들 하였다신고 | 삭제

      • 경찰청장은 뭣하고 있는가 2019-12-25 21:37:47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 집에 닭강정 30인분 주문

        왕따가해자 30인분 닭강정 주문사건 후속글.jpg

        =========================
        고소, 고발 기다리지말고
        당장 인지수사하여
        범죄자들 잡아들여 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보여줘라

        학창시절부터 졸업후 20대 중반이 되는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폭행과 협박하고
        수백만원 상당의 돈까지 갈취하며 한사람을 괴롭혀왔고
        급기야는 피해자 부모까지 범행대상으로 삼은 파렴치범들이다

        경찰청장은
        천인공노할 범죄자넘들 긴급체포하여 당장 잡아들이고
        구속수감하여
        피해자가족들을 보호하라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19-12-25 17:18:39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악랄하고 무도한 정치깡패 윤석렬
          공수처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
          하루 빨리 특검을 해서
          이런 깡패새끼와 그 졸개들을 죄다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아!! 그 전에
          국회는 모든 검사비리에 대한 공소시효정지 특별법을 제정해서
          그 동안 검사들이 은폐 무마해서 공소시효가 지나 간
          검사들의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정지를 소급해서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군사독재정권의 범죄에 대해 처벌했던 예와 같은 경우이다

          공이 있는 곳에 포상을
          과가 있는 곳에는 징계를
          범죄가 있는 곳에는 처벌을
          그게 바로 정의사회구현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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