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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뉴욕공항 도착시 美 영접인사 안나와”…SNS “외교 굴욕”<세계>보도…‘자리비운’ 존 케리 “양해구한다” 친필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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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필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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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8  18:34:22
수정 2013.05.08  18: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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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첫 방문지인 뉴욕을 방문했음에도 공항에 미국 정부 측 영접 인사가 한 명도 없었다는보도가 나왔다. 이에 SNS 상에서는 ‘외교적 굴욕’이 아니냐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세계일보>는 8일자 4면을 통해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해 최영진 주미대사와 캐프리샤 마셜 미 국무부 의전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외국 국가원수가 국빈방문할 경우 상대국 국가원수가 직접 영접하지만 공식실무방문의 경우 대체로 의전장이 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전날 첫 방문지인 뉴욕에서는 미국 측 영접인사가 한 명도 없었다”며 “당시 공항에는 최 대사와 김숙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 손세주 주뉴욕총영사,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김기철 민주평통뉴욕협의회장, 윤석환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고 전했다.

   
▲ ⓒ 청와대
정부 정책홍보 사이트인 ‘공감코리아’도 6일 박 대통령의 뉴욕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김숙 대사, 손세주 대사, 민승기 회장, 김기철 회장, 윤석환 회장 등으로부터 영접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여기에 미 정부 측 인사들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03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실무방문 차 뉴욕을 찾을 당시 풍경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당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 의전장이 노 전 대통령 내외를 기내영접했으며 토마스 허바드 당시 주한 미 대사가 미국측 환영인사로 공항에 나왔다. <연합뉴스>는 “미측 환영인사는 실무방문 성격에 맞춰 과거에 비해 단촐하게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별도의 환영행사도 열리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일보>의 보도내용과 관련, SNS 상에서는 “진짜라면 이게 무슨 망신이냐”(@yoji0***), “국빈 방문이든 실무 방문이든 공항에 미국 정부인사들이 아무도 영접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미국이 철저하게 박근혜(대통령)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korea***), “이게 바로 국격”(@waw****), “있을 수 없는 무례”(@zih****) 등의 반응들이 나왔다.

이재화 변호사(@jhohmylaw)는 “미국의 대한민국 대통령을 아프리카 대통령 취급했다. 미국, 갑과 을의 관계 분명히 했다. 외교상 있을 수 없는 굴욕”이라고 평가했다. 한 네티즌(@badroma*****)는 “미국은 왜 그런 푸대접을 했을까? 정통성 부인? 길들이기?”라고 의문을 표시했다.

<세계일보>는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러시아 방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라며 “대체로 대통령 행사에는 국무장관이 배석하는 게 관행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회담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친필서한을 박 대통령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합뉴스>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미국방문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후 두 번째 기착지인 워싱턴에 도착했다. 대통령 전용기가 내린 앤드루스 공군기지에는 비행기 트랩이 끝나는 곳에 약 30m 길이의 레드카펫이 깔렸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레드카펫 양쪽에는 미군 의장대가 받들어 총 자세를 취했고, 박 대통령은 영접 나온 최영진 주미대사와 성김 주한대사 등 양국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의장대 사이로 걸어 리무진 차량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한 “박 대통령의 첫 기착지인 뉴욕에서도 미국 뉴욕경찰이 현지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례적인 VIP 경호를 펼쳤다고 청와대가 밝힌 바 있다”며 “JFK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숙소인 뉴욕 중심가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 이르는 동안공항에서 숙소에 이르는 동안 뉴욕 경찰의 헬기 경호와 지상 교통통제 등의 지원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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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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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503 2017-06-30 09:59:32

    노통때 국무부차관이 나왓다고 조중동이 가루가 되도록 깠던거 생각하면...신고 | 삭제

    • 김정수 2013-05-09 07:38:22

      대통령 당선인으로 안보는 모양이에요.. 아주 부정선거를 알고 있겠지. cia, 주한미대사관도 문재인이 당선예정이라고 보고 했다는데... 다 알겠지.. cia, 주한미대사 다 짤리지 않은 것을 보니..신고 | 삭제

      • 이민기 2013-05-09 07:33:37

        대통령으로 인정할수없지만서도..이번 미방문한 자국의대통령이 미국서 영접인사 한명 안나오는 푸대접을받았다.노통때는 국무부차관이 영접했었는데 조중동에선 국격이 땅에떨어졌다며 개거품 물어었지.아마 미국은 친일독재자딸에 부정선거 막장으로 된걸 확실히알고있다.신고 | 삭제

        • 미국사람 2013-05-09 00:33:25

          당신이 미국사람이면, 뭐가 아쉬워서 재수 없는 독재자 딸과 악수 하고 싶겠소?신고 | 삭제

          • 김비옥 2013-05-08 21:39:48

            외교 안보 참모들의 무능력입니다. 존 캐리 국무장관이 국빈을 초청해 놓고 왜 러시아로 몸을 피했는지? 굴욕적 외교가 아닌지 따져봐야지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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